유머 채널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편협한 시선과 생각 속에서 자신은 억압받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족쇄를 거는걸까

특정 사상에 깊이 빠져서 맹목적으로 믿고 선동당하는 것 자체가

저는 아직 정신적 성장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자발적 생각이 불가능합니다. 라고 말하는것이나  다름 없다고 보는데

초,중학생 이후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된지 10년이 다 되가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성장을 못했다는것은 인간으로서 정말 안타깝다 못해 불쌍하다고 생각함


그들이 뭉치는건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어서 뭉치는거지 뜻을 가지고 뭉치는게 아닌데 정치권은 단순한 표수를 위해 그들을 이용하고

그들은 그걸 보면서 자신들이 잘하고 있다고, 사회를 선도한다고 착각하는 모습

마치 양계장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길러지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양계장 속의 닭을 보는것 같다

그들이 특별한 존재이고, 사회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여서 버려지지 않는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해서 이용되고 있는것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심지어는 출구가 열려있음에도 나가지 않는 그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