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이유를 계속 분석하고 역산을 타고 들어가봐라 80 90년대 생 한녀들, 빠순이, 된장녀 세대들이 모든것을 망쳐놨음, 당대와 후대의 미래 가능성 전부를.
나이들면 철 들겠지, 정신 차리겠지, 그냥 막연하고 근거없는 기대였다. 지금 세대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부모들이 키운 아이들이 성실하게 일하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까? 연금꼬박 내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훌륭한 인물로 자랄까? 난 그렇게 낙관적인 예상 못 한다.
그리고 그때가 되서, 다 늙은 할머니가 된 지금의 한녀들한테 가서 뭐라고 따질거냐
따져봤자 무슨 해결방안이 나오고 어떤 책임을 질 수가 있냐?
지금 당장이라도, 지금조차도 한참은 늦고도 끝장났지만, 적어도 지금부터라도,
국가차원으로 한녀들에게 어떠한 무력적인 조치가 가해져야 한다고 본다.
당연히 내 딸 내 아들 내 새끼 좋은 반려 만나고 좋은 짝 만나서 잘먹고 잘 살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이라지만
여자 스펙이 10이라면 남자는 최소 15 이상 되는 사람을 만나는게 옳다고 보는 사람 너무 많음
내 남자 내가 먹여 살린다 하는 어맛 상여자 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최소 내가 10이면 상대가 그 전후 정도여야 하는데 좋은 집안에 딸 팔아 넘기는 것도 아니고 씨발 뭔...
집 있고 부모님은 건물주인데 이걸 거절한다고? 주작 같아서 믿기 힘들면서도 옛날 사람들은 아직도 교사 하면 검사, 의사 같은 사짜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ㅋㅋ
그래서 부모 입장에선 아니 의사랑 동급인 우리 딸이 왜 공무원따위랑 결혼해? 이런 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