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은 디보션(북미기준 2022 11월 23일, 한국은 아직 미정)

살면서 미국의 헐리우드가 2차 대전(영향력이 호구 된 일본, 독일이 악역)이나 베트남전쟁(영향력이 약한 베트남이 악역)이 아닌 아닌 한국전쟁(중국이 악역)을 소재로 한 영화는 처음 봄.


이 작품의 빌런은 무려 헐리우드 역사상 판도라의 상자급 존재인 '중국인민해방군'임.


아무리 반중감정이 국제적으로 일반화 되지만, 중공과 끈끈한 관계가 구축되었던 미국 문화 예술계와 언론계, 미국 정계 아래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 졌다니 그냥 존나 신기함.


너무 이질적이고, 절대로 헐리우드에서 영원히 나올 수 없을 금단의 소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오니, 오히려 당황스러울 지경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