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다 자기 지역 말투 쓰고 다님

자연스럽게 배움

그러고 보니 지방애들도 서울쪽 대학 오면 자연스럽게 배우던데.. 

그 짤중에, 지방에서 서울간 사람들 특 하면서, 
서울에서는 서울말 쓰고 고향친구랑 대화할때 사투리 자동으로 나옴 뭐 이런거 있었는데

나 부산있는 예체능 과 나왔는데, 우리 학년에 서울애 1명, 광주 사람 3명 있음. 
말투 다르다고 좀 깔깔 거린게 있는데 분위기는 좋았는데, 걔들 뭐 같이 즐거워는 하는데, 속으로는 어땟는지 모르겠네. 여튼 가끔 꼰대같은것들이 듣기싫다고 지랄싸는 인간들있었는데, 오히려 그런인간들을 뒤에서 욕함. 우리가 사투리를 고치는게 좀 좋은 직종이라 서울애는 오히려 교보재같이 대접받음 ㅋㅋㅋ , 광주애들도 캐릭터있고 느낌있다고 좋아하기는 했지 고치라 뭐라 한적은 1도없음.

배우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물들어감 ㅋㅋㅋㅋ

저게 애미뒤진거임 ㅇㅇ

4대째 서울 살던 놈도 부산 온지 몇달 되니까 자연스럽게 옮음

솔직히 말하면 거기까지 가서 굳이굳이 의식하면서 서울말만쓰면 겉돌게됨

근데 이게 왜 '굳이, 의식하면서'라는 표현을 썻냐면 존나 신기한게 서울말쓰는사람들은 사투리에 금방물듬

점마 쓰~울서 왔나보네 소리는 들어도 진짜 몇개월이면 벌써 억약부터 물들어있음 


근데 반대경우는 꽤힘든가보더라 

이게 억양이나 표현이 약한 서울말과 억양이 강한 사투리라서 그런듯

전남 끝자락인데 다들 온갖동네 사투리가 섞여서 이상한 억양으로 얘기함

고칠려면 고칠 수 있지 않나? 완전 다른 언어도 배울 수 있고 어차피 쓰는건 거의 표준어로 쓰는것 같은데... 몇몇 다른 언어들 처럼 사용하는 구강 근육이 달라서 발음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악센트를 갖고있어서 어쩔수 없음. 근데 영어 악센트는 그냥 발음의 차이 수준이 많고 단어 자체를 다르게 쓰는 경우는 드뭄

그건 다인종 섞여사는 미국만의 정서니까 딱히 맞는 비유는 아니고

거기는 실제로 아일랜드랑 스코틀랜드, 인도 등등을 발음만 갖고도 존나게 차별한 역사가 있어서......

어케 했었음?

해명글 어디서 봄?

특히 군대

그런새끼 회사에 꼭 한놈씩 있음. 아주 좆같은 새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이나 쳐하고 자빠졌네 사과랍시고 하는 소리는 개소리만도 못하구만

주작이 아니라 진짜 애미뒤진년이였네ㅋㅋㅋㅋ

"서로 배려하면서 살자구" 애미 뒤진련이네 ㄹㅇ

시발련이 말투만 예쁘게 말하면 다 되는줄 아네 ㅋㅋㅋㅋ 소수어니 게걸스럽다느니 내용을 개좆같이 말하는데 ㅋㅋㅋ

말투가 예쁘면 뭐하냐 ㅋㅋㅋ 정작 내용이 안 이쁜데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