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에 대한 권력의 주먹구구식 규제의 위헌성과 위험은 그짝도 인정하는것 같고.
게임이 공동체의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것에 대해 걱정되므로 부모님,자식,공공연히 드러내기 힘들 것 같은 것들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전가의 보도처럼 마지막으로 쓰이는데, 그런 의견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이건 아니죠 수준에서 끝나지 구체적이거나 최소한의 기준에 대한 방향성조차 제시되질 않는다. 무엇으로부터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제시가 없는채로 그건 소아성애를 옹호하는 것이다로 넘어가버리면 내가 우리 사회의 양심이자 도덕적 기준이니 내 말 따라라 랑 하등 다를 바 없는 논리다.
특정 이미지, 컨텐츠가 무엇을 침해하고 위협하며, 그것은 문화의 윤리의 시간적 변화가능성을 감안하고도 표현의 자유보다 우선시될만큼 시급하고 중대한 것인지를 설득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창작물과 예술에서 표현된 관념이 현실어서의 모방이나 긍정으로 정말 이어지는지도 확실히 해야하고.
그렇게 성에 대해 엄격하고 성역화를 시키고 규율을 내세우는 것들이 정작 올바른 성에대해서는 오래되서 정보조차 제대로 전달 못하는 영상자료 한두개씩 던져주는 식으로 교육을 하면서 성관계에 대한 것도 올바른 자위법도 안 알려주고 필요한건 전부 배제하면서 뭔 더럽다 추하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회사에서 사상검증해서 지랄곱창인 개썅년들은
죄다 해고해서 나락보내고 업계박제 시켰으면 좋겠네
씹덕돈 뜯어먹는 회사에 녹봉 처먹는 새끼들이 ㅋㅋㅋ
그냥 총으로 심판하는게 가장 값이 싸고 효율적이다
이해시키거나 설득하는 노력보다 그 노력으로 돈벌어서
총알 사다가 장전해서 쏘는 게 더 빠르고 효율적임
씹덕들이 씹덕그림체로 돈내고 보겠다는데.
항상 '그쪽'이 문제임.
이유는 뻔함.
씹덕들이 돈 내고 보는 씹덕 문화가 돈이 되니까.
그것들을 본인들이 따라서 할 수 없으니까.
또는 본인은 나이가 차서 내일 모레 3040을 바라보지만.
씹덕들이 눈높이는 10대에 맞춰져 있으니 그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
뭐로 이해해도 질투임.
딱히 사상적으로 옳고 그름을 나누는 문제는 아님.
근데 아청법이 그 사상을 재단하고 범죄화 시키니까 문제인건데.
이걸로 시위하는 남자들은 없음.
솔직히 그 시점에서 이런 걸로 불평하는 남자들이 문제임.
불평할 걸면 차라리 시위를 하는 게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