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ㅂㅅ같은 농간에 아직도 발끈하는 사람이 있나?
한전 전력 계산기 한번 뚜들겨 보면 바로 아는데?
가정용 전기는 사용량이 적으면 적을수록 압도적으로 업용 전기보다 싸게 먹힘.
사용량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것 보다 커질수록 단가가 세지는 식인데,
문제는 저 일반 가정의 사용량 기준을 예전에 잡고 그대로 쭉~ 가서 에어컨, 컴퓨터 ... 등등
사용량이 많아진 가정에선 전기세가 많아 보이는거.
근데 그 사용량 생각해서 업용 전기에 대입하면 쌀거 같지? 택도 없는 소리.
업용 전기는 계약시스템 이기 때문에 내가 피크타임에 얼마를 쓸거같다. 라는 걸 예상해서 미리 기본료를 깔고
거기에 더해서 사용량을 더해서 내는 방식이다.
물론 예상한거 보다 더 쓰면 또 그만큼 더 나옴.
차라리 일반 가정이라면 가정용 전기 쓰고 정 많이 쓴다 싶으면 쪼만한 태양광 하나 달아두는게 훨 싸게 먹힘.
뭐 무지성 국민들이 알겠냐?
아는 놈만 아는거지..
전기 좀 한다는 놈들이면 진짜 국민성 개곱창호구 한국인 새끼들 욕하는데 전기사용과 요금상관관계로 욕하는데 이만한게 없음..
조금만 지가 불편하다 싶으면 원인과 해결방안을 동시에 알아야 하는데 원인만 아는 놈들인데..
전기료 싸게 쓰고 싶으면 해결방안부터 찾아봐야 하는데 렉카이슈몰이 아가리 터는 입벌구나 변호사들 같은 얘들에게 막 낚임
그렇다고 변호사들이 해결방안 가지고 오냐? 그것도 아니거든. 그냥 입털어서 이슈몰이만 하는거지..
전기사용이 늘면 당연히 생산입장에서는 부담되니까 생산설비를 늘려야하는데
어떤걸로 생산할지 결정하는 단계에서 국민 반대 존나게 받으니까(원전 포함)
국민성이 싸게는 쓰고 싶고 그렇다고 생산설비 지역에 들어오는건 싫어하고..
그럼 적게 쓰면 되는데 그건 또 싫다 이거지..
우리 집에 냉장고만 월 전기사용량이 31kWh 라고 표기되어 있고 1구간 사용은 월 100kWh, 2구간은 200KWh 인데 중위 소득인 4인 가정집에서 100kWh 는 커녕 200 미만도 찍기 힘든데 넌 왜 자꾸 1구간 요금이 싸다고 노래 부르는데? 설명이나 좀 해봐라.
왜냐면 2구간부터 주택용 전기요금이 산업용 전기요금 평균보다 비싸지거든.
주택용 전기요금이 적게 쓰면 싸다는 이야기를 하려면 당연히 1구간 이하 사용자들 기준으로 이야기 했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미 2구간 부터 산업용보다 비싸지는데? 설마 그것도 모르고 그냥 싸다고만 이야기 했어?
넌 니 할말만 하고 있잖아, 그냥 혼자 떠들어도 될거 같아.
해답은 위에 이미 다 적어 줬는데, 너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니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니 말하고 싶은 대로 적고 있잖아.
넌 집에서 전기를 뭐 한 천키로씩은 쓰나보지?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사용량 가지고 계산 해 보면 그냥 가정용 쓰는게 적게 먹혀
가정용 계산 때리는데는 구간별 가산치 적용하면서, 사업자용은 계약비용, 피크 비용, 시설비용 같은거 다 빼고 계산해라?
말도 안되는 거지
그렇게 부당 했으면 심심하면 나오는 말인데 왜 안 고쳐질것 같냐?
따져보면 실상은 그게 아닌거 뻔히들 다 아니까 안 고쳐 지는거야.
한 600은 써. 별거 아니고 세탁기, 건조기, 그냥 양문형 냉장고에 TV 하나 있는 평범한 가정집이다. 아 가스렌지 대신 인덕션 쓴다.
그리고 그 간극이 문제여서 오랜 세월 거쳐서 그 간극이 고쳐진건 몰라? 지금 산업용이 가정용 전기 요금의 한 90% 수준 까지 간격 좁혀지긴 했는데 예전엔 70% 미만이었다.
산업용 전기나, 사업자용 전기 중 뭐든 써보거나 아니면 전기관련 일을 하거나 시켜 봤거나 등등 뭐라도 하나 해봤으면 이런식의 댓글을 달 생각 조차 안 했을거야
암만 설명 해줘도 너는 이해를 해 먹을 생각이 없는 철벽이고, 그냥 니 말만 하고 싶은게 보이니까 그냥 니 맘대로 생각하고 니 맘대로 살아 설명 해 줘봐야 이해를 할 생각 조차 없는게 뻔히 보여서 그냥 할말하않하겠다.
그냥 전기업계 입장에서 보면 가정용이건 산업용이건 둘 다 개 병신이고 국민성도 개병신 수준인거 맞음
문제는 현실적인 면에서 봤을때 저 변호사가 주장하는 건 전혀 실용성이 없는 개소리라는거야
산업용 전기 올리면 무조건 니들 다음 분기에 전기료 상승분에 대한 물가가 반영된다
그냥 니가 먹는 모든 음식과 입는 옷과 생활소비 금액이 증가함
반면 전기료? 그냥 니가 눈치껏 요령껏 지금까지 해왔듯이 줄일껀 줄이고 쓸껀 쓰면 됨
니들이 지금 해야할 껀 분노해서 저 입만 터는 변호사 주장에 동조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결방안인
지역발전설비 증설하는데 찬성해주고 방폐장 선정 진짜 국민여론 모아서 빨리 부지 선정 해결하는데 앞장서야함
발전설비 늘리면 니들 전기료도 덜 내고 더 쓸 수 있음
그냥 남의 말에 놀아나는 병신이 될래? 아님 자기주장 관철하면서 의견 피력도 해보고 해결방안을 내놓아서 해결할래?
산업용 전기료 무지성으로 늘리면 그냥 니들은 호구새끼인거고...
남 잘되는거 보기 싫으니까 니꺼 올려서 내 전체 소비 금액 늘리자는 다 같이 죽자정도 밖에 안됨.
저 변호사 같은 얘들은 혹 해보이는 문제 제기만 하지 엔지니어 입장 같이 전기료 문제가 제기되었으니
진짜 실용적인 해결방안도 같이 고려해서 빨리 국민적인 의논해보자라는 식으로 절대로 말 안함
왜냐하면 렉카처럼 이슈몰이만 해보고 싶지 해결방안은 아 몰랑이거든~
전기가 부족한거면 어차피 지방 소멸한다고 하니 인구 적은 지역에 아예 집중적으로 전력 생산 단지 같은거 만들고 거기 주민들한태 보상금 두둑하게 쥐어주면 괜찮을거 같음. 어차피 지방이라 땅값도 저렴할거고. 또 그곳에 대규모 일자리가 생기면서 주변 지역에 활력을 주는 효과를 가질 수 도 있고.
발전공기업이 괜히 전국에 다 있는게 아님 한지역에 다가 몰빵하면 거리에 비례해서 송전손실 엄청남 게다가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하기때문에 그저 많이 만드는게 답이 아님 사용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야하는거지 산업용 전기가 싼게 그이유임
배터리 만들어서 저장하면 된다지만 지금 배터리 기술력은 한참 못미침
저런 사람들은 전기하는 사람들에게 개 욕 먹는거임.
전기는 니들이 생각하는 만큼 존나게 단순하지가 않아.
전기부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건 가정용 전기에 대해서 그렇지 산업용 전기쪽에서는 부하가 급격하게 늘지 않아서 전기 입장에서는
급격한 전기부하가 늘어나는 가정용 쪽이 졸라 부담이된다.
똑같은 생산을 해도 급격한 부하가 있으면 당연히 더 시설비나 관리유지보수 측면에서 가정용전기가 부담이 더 된다.
즉 산업용전기는 계약해서 내가 얼마만큼의 전기를 쓰겠다라고 정액제로 쓰는거고 가정용은 그냥 종량제로 쓴만큼 내겠다임
산업용전기는 관리나 부하에 대해서 부담이 덜한데 가정용 전기는 날씨 춥다고 덥다고 너두나도 1천만 시민들이 에어컨 히터
좀 틀면 미친듯이 부하가 올라간다.
그 부하들이 전기계통에 영향을 주면 발전소 발전기가 망가질수 있으니 더 생산하는거임
거기에 전기부하가 늘면 늘어난다고 생산설비를 마구 늘릴 수가 없어.
교류 전기는 저장되는가 아님. 배터리 이야기할까봐 이야기하는데 그건 직류-화학으로 변성시킨 전기이고 곧바로 쓰는 전기는
교류전기라서 저장이 안되고 즉각즉각 생산하는거임.
그럼 부하 분담하겠다고 열심히 발전하다가 니들이 퇴근시간되어서 전기사용량 줄이면 중간의 잉여 전기들은 그냥 허공에서
열로 날라가는거다. 거기에 야간, 심야에는 경부하라서 페란티현상 일어날까봐 무효분에 대한 조상설비도 설치많이 해줘야하고..
발전소는 화력발전소 빼고 니들 부하감당하려고 불때면 바로 불때고 끄고가 안돼.
가정용 전기 부하를 감당하기 위해서 낮 오후 시간동안 발전한 전기가 그냥 돈이 태워져서 막 날라감
화력발전소나 LNG발전소를 증설하던가 더 태워서 발전해야하는데 전기연료의 대부분은 해외수입임
그럼 전기료도 당연히 해외 시세에 맞춰 상승분만큼 올라가지 뉴스 안봄?
이마저도 현 정부에서 한전 멱살 잡고 국민 부담되니까 올리지마 라고 해서 한전이 예상적자 30조 입에 머금고 있는거야
민영화? 그냥 시발 한전 입장에선 민영화 해봐야 정부에서 매번 멱살 잡고 적자 입에 머금으라고 말할테고.
진짜 민영화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전기연료 상승금액만큼 벌써 전기요금 고지서에 반영하고
국가에서 제재해오면 ㅈ까라~ 법적대응 나서는게 민영화야
그리고 저런 변호사 렉카이슈몰이 하는 새끼들 말좀 그만 들어.
불만이면 원인 해결 방안인 전기생산설비를 어떻게 늘릴까 방폐장은 국민적 여론 빨리 모아서
입터는 이슈렉타새끼들 조져버리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저 불평불만만 가득하지?
현 산업의 기초? 선진국들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음.
그 거리라는게 데이터센터나 알루미늄 제련공장 도입 시에 주변에서 적절하게 전기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고
계통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다 검토함
그냥 지난 10여년동안 느그나라처럼 미친듯이 유치해서 쳐 짓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그냥 느그나라 있는 감당 가능할 정도로만 지으면 충분한 문제인데 느그나라는 일본 데이터센터나 알루미늄 제련
산업 점유율 뺏어오겠다고 적극적 유치하는 머가리 없는 나라임
외화벌이? 물론 되기야 하겠지. 유치해놓고 전기모자른다고 징징대지 말라는거지
알루미늄 제련 공정에 오염과 전기적인 소모가 심각한데 적당히 지으면 뭐라 안함.
전기처먹는 하마 산업 대량 육성하면서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전기 징징댈 필요가 없다는거지
누가 미쳤다고 자국산업에서 오염과 전기는 다른 산업보다 배로 처먹는 산업을 적극육성하겠냐?
다들 선진국에서는 적당히 뒤로 빠지는 추세에 다른 제 3국에 공장세워서 값싸게 공급받는 중인데?
끽해봐야 요새는 데이터센터는 짓긴 지어야겠지 그건 이익이 너무 크니까
댓글 읽어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내가 이해한게 맞나
일단 변호사가 한 소리는 개소리고
산업용 전기를 핸드폰 데이터 요금제 처럼 용량으로 계약하고 초과하면 초과금을 더 낸다는거지?
그리고 저 변호사가 말한대로 기업 요금 올리면 물가 반영 되서 지금 보다 더 10창난다는거고
그럼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 싶으면 그냥 태양열전기판 지붕에 설치해서 같이 쓰는게 더 싸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