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일 XX가 오를 꺼에요. 관심있으면 들어오세요. 라고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
2. 물론 믿지는 않지만 오르는지 지켜봄
3. 진짜 오름. 어? 진짜네? 하고 방에 들어감
4. 이번에도 YY가 오른다고 알려줌. 투자함
5. 방에 낚인 사람들이 전부 투자하기 때문에 작은 기업은 오르는 효과가 날 수 있음. (3번이 올랐던 이유)
6. 몇번 반복해서 힘이 생겼다 싶으면 크게 땡기면서 ZZ는 얼마까지 붙잡고 있으라고 알려줌
7. 알려준 금액에 도달하기 전에 방장은 매도하고 튐.
8. 한강수온 측정하러 감
저런거 옹호하는건 아닌데 원래 주식에서 100%란건 없음 그래서 저 사람도 90%라고 하잖음
이번에 김진태가 그 지랄 할 줄은 창용이도 몰랐듯,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임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100%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7:3 정도 승률에 수익이 1%라도 많은 사람임
보조지표 볼린저밴드,일목균형표 뭐 그런건 합리적이라 생각할 수 없지 어디까지나 통계에 따른 수치를 나타낼 뿐 미래 방향이 뭔지 전혀 안 알려줌 그럼 합리적인 믿을만한 자료는 내부자료 밖에 없어요 친구야 외부인들은 백날이 지나도 찌라시 콩고물만 먹는게 주식판이다.
물론 콩고물이 몇십억 몇백억 할 수 있지만 어찌됐든 주식판에서 합법적인 합리성은 없음 결과론으로 맞춰 들어갈 뿐
뭔 소리를 하는 거지? 합리라는 건요 완벽한 근거 하에 논리로 돌아가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7:3 정도의 확률이면 7에 거는 걸 합리라고 해요. 차티스트들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건 뭔 개소리임? 당연히 그 사람들은 갖고 있는 정보를 통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에 투자하는 거고, 그게 합리적인 것이지 뭔 주식을 주사위 도박으로 생각하시네. 시장의 변동성이 커서 예측 못 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게 주식의 무서움인 것이지, 주식이 무슨 완전 랜덤워크처럼 주사위 굴리는 도박처럼 돌아가는 줄 아나...
그리고 통계 수치가 방향을 안 알려주는 건 그건 주식 차트 분석을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그런 것이고요. 미래 방향이 뭔지 안 알려주면 그 똑똑한 경제학 박사들이 선행지표랑 후행지표라는 개념을 왜 만들고 왜 그걸 기본으로 가정하면서 따지냐... 반복해서 말하지만, 일반인이 아닌 주식 투자를 직업으로 갖는 투자자들은 당연히 '합리적인' 여러 지표들을 갖고 투자를 하는 거고, 가끔씩 벌어지는 예측 못 한 상황 때문에 한강 가는 거지, 그들이 도박쟁이는 아님. 합리를 이상하게 해석하시네.
일단 내가 차티스트라는 말을 못 본 건 잘못 ㅇㅈ. 나는 인방충 주식쟁이가 아니라 여의도 전문 주식 투자자를 말하는 줄 알았음. 근데 그 외의 말은 부정. 애초에 말하는 것부터 '시장 상황'을 따진다는데 그거 자체가 합리성을 근거로 하는 것임. 당연히 시장 상황에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심리 또한 포함되는 거고. 심리가 포함되면 비합리적이라는 건 이상한 논리임. 지금도 심심하면 코로나 일평균 1만명 찍는데, 초창기 코로나 30명 감염될 그 때 주식시장 개박살 난 거랑 비교하면 말이 안 되지만, 사람이 코로나에 대해 익숙해졌다라는 심리를 가정으로 깔고가면 지금 주식 코스피에 투자하는 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음. 사람의 심리는 '비합리적인 경우가 많기에' 완벽하게 고려하기는 힘들지만, 대강적인 방향을 분석하는 건 어렵지 않고, 그렇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분석 결과로 투자하는 건 당연히 합리적인 것임.
합이성을 운운하기 이전에 자신이 가진 정보의 한계는 외부인인 이상 한계가 분명히 들어나 있음 즉, 자기는 합리적이라 생각하겠지만 결국 합리적이지 않단거지 추가로 심리 변동은 누가 예상하던 결과론에 맞출 수 밖에 없고 대강적인 방향 분석밖에 안되기에 저 사람도 90%라고 말 했을 뿐이고 결국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란 말이 성립할 수 밖에 없음
주식을 단타로 한다면 대응이 맞겠지만, 주식만이 아니라 채권까지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했을 때 대응보다 중요한 건 거시적인 안목임. 그리고 차트를 분석한다는 것부터가 애초에 장기를 말하는 건데, 차트쟁이들은 그거 갖고 단타를 쳐버리니 근거가 빈약한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병신이라 할 수 있는 거고.
뭣보다 다른 걸 다 제껴두고서라도, 이미 스스로가 주식에 대해 '시장 상황'이 결정한다고 했으면서 왜 시장 상황을 분석한 합리성은 무시하고 '심리'만 고려하는지 모르겠음. 100%합리성이라 하면 나도 개소리말라겠지만, 왜 전문 투자자들이 그 지랄하면서 공부하는지를 너무 무시하는 거 같음
심리만 고려한 적 없음 전문 투자자들이 그 지랄을 하면서 공부하는건 대응의 폭을 넓혀 더 정밀한 대응, 1%의 손실, 1%의 승률이라도 더 하려고 할 뿐임
하지만 1%를 늘려 나간다 한들 사건의 동시성 사이에서 인지범위 밖의 사건이 안으로 영향을 끼치는 일은 비일비재 하므로 예측의 한계는 존재하고 대응의 영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냥 머릿속에 내 말이 맞아가 박혀있으니 뭐라 말 해도 답이 없네. 대응은 씹, 무슨 증권사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 하나하나 보고서 투자하는 줄 아시나? 걔네 대부분은 그냥 지수 추종자임. 극히 일부의 금액만 개인 재량으로 투자하는 건데 무슨 대응이 필요함? 재무관리 찍먹만 해도 기초 투자가 젤 중요하다는 상식을 무슨 대응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 마냥 말하는 지 이해를 못 하겠음. 운용사들이 매일 911생각하고 코로나 생각하고 그러는 줄 아나? 장기 관점으로 지수랑 채권에 투자하고, 리스크 헷지하는데 파생상품 살짝 손 대는 건데, 오겜의 조상우 마냥 파생에 수십억 꼴아박으면서 '대응이 중요해!'ㅇㅈㄹ 하는 줄 아나보네ㅋㅋㅋ
님 말대로 그 지랄로 공부해서 '대응'을 하는 게 고작이라면, 왜 수천억대 자산가들이 운용사에게 돈 맡기는데? 대응은 그냥 컴퓨터 24시간 앉혀서 주식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그 누구보다 빨리 매도해라! 하면 되는데? 클릭만 잘 할 줄 아는 애들 상장 주식 수 만큼 불러다놓고 '자 다들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파세요!' 하면 되는데? 걔네가 그 지랄로 공부하는 이유는 그 '대응'을 하기 이 전에 먼저 '자산배분'을 해야하는데, 그 배분이 존나게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그 자산배분만 잘 해놔도 수익을 먹을 확률이 절반 이상이 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 배분'된' 자산들에 대한 소규모 재량권을 가진 트레이너들이 변수 차단 및 '조금 더' 수익을 얻을라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지. 알간? 이미 자산배분부터 수익률의 기준은 정해져 있다고요. 거기서 +- 조금 변동하는 거고
그리고 단 거 다 집어치우고 확실한 거 얘기해주면, '대응'을 주로 하는 액티브 전략이랑 대응 없이 지수추종하는 패시브 전략 중에서 통계적으로 좋은 수익을 낸 건 패시브 전략이고, 많은 운용사들이 패시브 전략을 쓴단다. 생략해서 말하면 패시브 전략은 리스크 헷지 시키고, 채권과 주식에 자산 배분하면 끝임. ㅇㅋ? 대응따위 안중요해요 ㅋㅋㅋ
1.당연히 증권사는 다르지 그 사람들은 쓰는 프로그램만 월 8천만원 플미 주고 온갖 분석팀 운용해서 정보 모으고 자료 분석하는 사람들인데 아침마다 온갖 신문 다 책상에 올려놓는건 기본이고 사내 메일로 분석팀 분석한 내용 연구실 연구한 내용 메일로 쏟아져 들어옴 우리 지금 개미 주식 투자자들 말하고 있는거임 정확히 범주를 파악하셈 대체 왜 그런 전문 투자 그룹으로 묶음? 본문이나 내가 하는 말들이나 전부 개미 쪽에 초점을 둔건데
2.그리고 그 사람들은 세력 그 자체니까 대응보단 미래 분석 전략이 먹히지 개미들은 세월아 내월아 할 수 있다고 봄? 한다 해도 대체 그 꼴을 왜 해야함? 전문 투자자들은 분할투자해도 몇억씩 몇년 기다려 2,300%먹겠지만 개미들은 말했듯 콩고물 주워먹는게 계산상으로나 시간상으로나 더 이득임 애초에 투자방식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고 달라야함. 왜? 위에서 말했듯 개미는 정보의 한계가 존재하니 자기가 분석한 내용들이 합리적인 수준이 아니라 개차반일 가능성이 훨씬 높음
3.그러니 당연 수천억대 자산가들은 주식 운용사에게 맞기지 자기가 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몇년 기다리더라도 전혀 문제 안되니까 근데 개미들은? 몇백,십이면 몇년 묵혀두겠다만 그거 몇년 먹어서 누구 코에 붙이냐ㅋㅋ
존나웃기네. 님이 언제 개미 투자자들에 대해 말한다고 함? 첫 댓부터 대응의 영역이다. 주식 잘하는 사람들도 7:3이다 한 것부터가 개미가 아니라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얘기한다고 해석해야 옳은데? '심리만 고려한 적 없음 전문 투자자들이 그 지랄을 하면서 공부하는건 대응의 폭을 넓혀 더 정밀한 대응, 1%의 손실, 1%의 승률이라도 더 하려고 할 뿐임' 이 말은 또 그럼 뭐임? 왜 전문투자자들도 '대응'이 중요하다고 함? 일반투자자들에 대한 얘기 어디있음?ㅋㅋ 뭣보다 내가 아까부터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전문 투자자들이라면 이라는 가정을 계속 얘기하면서 말했는데 자기 논리 어그러지니까 갑자기 '나는 일반인에 대해 말한 것이므로 내 말은 옳음' 이러면 ㄹㅇㅋㅋㅋ어쩌라는 거야
병신아 바로 위에 니가 개미에 대해 말하는 거라며 또 개미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건 뭔 개소리야 병신새끼. 난 본문이 아니라 니 댓이 병신이라고 한 거고. 개미건 뭐건 대응이 아니라 1차 자산배분이 훨 중요한데, 개미는 시바 자산배분을 합리적으로 할 만한 정보가 없는 게 문제니 걍 도박인거고.
ㄹㅇ 병신이네. 그니까 모든 정보를 고려할 수 없기에 합리성이라는 말은 적용조차 될 수 없다 이딴 개소리를 쳐 쓰고 있다는 거 아니야. 시바 ㅋㅋ존나 웃기네. 사람 심리에 따라 움직이는 주식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하는 것 자체가 병신이라면 그 이후의 행동들도 병신들의 병신짓거리라서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하면 내 그러려니 하겠는데, 기댓값의 높낮음은 둘째 치고, 선택한 대안 중에서 가장 높은 기댓값을 얻기 위해 다른 정보들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리인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가용한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냐 없냐는 합리성을 따지는 데 의미가 없어요 병신새끼야. 합리성은 '내가 접근할 수 있고,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타당하게 적용하냐'를 의미한다고 병신아. 당연히 모르는 정보는 적용 못 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적용하지 못했다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하는 거면 ㄹㅇ 너님의 절대로 합리적이지 못하고 평생 비합리적인 병신으로 살곘네요
생각해보니 뭐라고 하든 어차피 병신 소리일 게 뻔해서 걍 말함. 1. 사람 심리가 병신이라 해도 그 수가 모이면 '예측 가능한' 일정한 패턴이 보일 수 있으며, 사람 심리는 시장 상황과 독립적인 것이 아니기에 시장 상황에 따른 사람 심리의 추론은 '근거로서 가치가 있다.'. 2. 911, 코로나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시장 경제에 대한 여러 지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3. 따라서 시장에 투자하는 건 경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사람들의 심리에 따른 결과에 따른 기댓값을 통해 초기에 자산배분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그 이후의 대응은 초기 전략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과격하게 말하면 대응은 좆도 안 중요하다. 4. 이 모든 것은 통계적으로 패시브 전략이 우위에 있다는 것으로 증명된다 이 병신새끼야. 마지막으로 5. 합리성은 시발, 정보를 고려해서 기댓값 높은 걸 투자하면 합리적이라고 부른다 병신아. 확신을 갖냐 마냐는 존나 관계 없는 거고. "내가 판단하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져선 안되니 합리적인 분석은 의미가 없으며 언제든 대응해야한다"? 확신을 갖는 거랑 합리적인 분석이 의미가 없는 건 대체 무슨 상관인데? 합리적인 분석을 하면 사람들이 1도 대응 안 하냐? 합리적인 분석은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낼 전략을 선택하는 거고, 대응은 그 수익률에 있을 변동성을 줄이는 건데 전혀 맞지 않는 이상한 논리 두 개를 붙여놓고서 마지막에 있는 결말을 안 쳐 보냐 ㅇㅈㄹ 떠니까 병신이라고 하는 거란다 병신새끼야 ㅃㅃ
1. ㅇㅇ맞지
2.ㅇㅇ예측 가능하지 단, 자기가 판단 가능한 영역 외부도 존재한다, 즉 가용하지 못한 정보도 존재한단건 인정해야지.
3.충분한 정보란건 누가 기준을 세워주냐? 자신이 예측한대로 오르면 대응할 필요가 없는거고 예측한 대로 안가면 대응을 해야지 손절가 한참 넘겼는데도 대응 안할거임?
4.그럼 대체 선행지표 후행지표는 왜 나온거임?ㅋ대응하라고 만든 지표들을 안써먹고 패시브적으로 할건데?
5.아니 확신을 왤케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내가 말했듯 승률 높으면 대응의 영역 안에서 투자하는거고 정보를 고려해서 기대값이 높은 걸 투자한다-애초에 위에서 말했듯 정보 고려하는게 허상이라니까?
확신을 갖는거랑 합리적 분석이 대체 뭔 상관인건데=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대체 뭔 상관임?
합리적인 분석은 가장 좋은 수익을 낼 전략을 선택한다는 것이다란 말엔 동의 ㅇㅋ
따라서 수익에 대한 변동성을 줄이는게 대응이다
그럼 내 말이 맞네 결국ㅋㅋㅋ
1. 니 논리는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다. 2. 주식은 시장 상황과 사람들의 심리로 돌아간다. 3.사람 심리는 좆도 불확정적이라 니가 말하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 4. 따라서 단기든 장기적이든 사람들의 심리에 기반을 둔 주식은 예측이 무의미하기에 결국 중요한 건 대응이다. 이런 논리거든? 자 단어 선택, 문장 꼬투리 지랄할 거면 걍 꺼지고 맞는지 말해보셈
아 ㄹㅇㅋㅋㅋㅋㅋ시발. 지표랑 패시브랑 뭔 관련있는지도 모르는 병신임? 시발ㅋㅋㅋㅋㅋㅋ'합리적인 분석은 가장 좋은 수익을 낼 전략을 선택한다는 것이다란 말엔 동의 ㅇㅋ따라서 수익에 대한 변동성을 줄이는게 대응이다 그럼 내 말이 맞네 결국ㅋㅋㅋㅋ' ㅋㅋㅋㅋ 야 병신새끼야. 이제 더 말 안 한다. ㄹㅇ 수준이 보여갖고 패는 것도 재미가 없어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익률을 결정짓는 건 '대응'이 아니라 투자 전 설정하는 자산 배분이라고 병신새끼야. 대응이 수익률을 결정짓는 게 아니라고. 니가 전략을 설정할 때 고려했던(예측했던) 상황이 변했을 때 그에 따라서 전략(자산배분)을 바꾸는 게 '대응'이라는 거고, 따라서 대응은 니가 처음에 '합리적'으로 결론 낸 수익률을 '고정'시키는 역할이 전부일 뿐, 수익률을 +-해주는 게 아니라고 병신아. 시발 대응은 후속조치인데 합리적 예측은 좆도 무시하면서 후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건 대체 무슨 대가리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니 말대로 존나 외부 정보는 전부 파악할 수 없으므로 대응이 중요하다고 긍정하면, 시발 우량주는 왜있는데? 아무 주식이나 랜덤으로 고르면 되는 거 아님? 어차피 떨어지면 니가 그리 좋아하는 '대응'해서 팔면 되니까? 예시가 좆같음? 니 논리 고대로 적은 거임. 뭔가 이상하면 니 논리가 병신인거고 ㅋㅋㅋ
수익률을 결정짓는건 투자 전 설정하는 자산 배분이라고? 그래 그건 어디까지나 금전적 여유가 많은 기관들 이야기고 상대적으로 버틸 수 있는 기간이 짧은 개미들은 못버텨요 그거 -20%까지도 내려가고 지랄하는걸 개미가 정신으로 버틴다고? 되겠냐 버티면 2,300%간다고 분석한 자기 심리가 안흔들릴거 같음? 왤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니가 아는 정보들로만 고려한 투자안 세 개 A,B,C가 있고, 이게 각각 5,4,6%의 기대수익률을 갖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C를 투자하겠지. 따라서 '합리성'은 당연히 충족하는 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정보를 고려하는 건 '의미가 있다'란다. 병신아. 근데 니가 존나 개 씹 천재가 아니니까 당연히 모르는 정보가 있었을 터이고, 따라서 투자안에 변수가 생기겠지? 그 변수를 파생상품 혹은 다른 반대주를 매입하든지 해서 수익률을 6%로 고정시키는 게 '대응'이라는 거고. 알간? 니가 정보를 알든 모르든 변화가 없었으면 시발 대응은 1도 필요 안 해 병신아. 니가 대응을 잘 한다고 해서 6%가 7%로 변하는 게 아니야. 투자는 시바 수익률을 높이는 게 아니라, 원하는 수익률에 '근접하게' 얻는 게 투자의 기초란다 병신새끼야. 이런 기초도 모르면서 대응 ㅇㅈㄹ하니까 병신소리를 쳐 듣는거지 ㅋㅋ
니가 생각하는 투자는 삼성 주식이 오를 거 같으니 사고, 떨어지면 판다 이거지? 시바 그건 투기라고. 제대로 된 투자는 삼성주식 10% 오르면 반대로 5%정도 떨어지는 주식 사서 리스크 헷지하고, 적당히 수익 쳐먹는 거지 병신새끼. 그냥 지표 보고 '아 오를 거 같으니 주식 사야지, 떨어지면 팔아야지' ㅇㅈㄹ 하는 걸 투자이며 대응이라고 하면 넌 코인충도 시발 제대로 된 투자자라 하겠다? ㅋㅋ
보통 저거 무시하지만 당하는 인간이 많음
문자나 기타등등
말도안되게 그럴싸하게 꾸며서 유로방을 파는데 100만원 천만원 방이있음
보통 가짜 카톡으로 100명있는방을 만들어서
어디서 대여온 카톡으로
ㅇㅇ님말만 믿었더니 수익이 1억을 찍었네 저는 10억을 벌었네 하면서 난리침
근데 진짜로 10만원 20만원 이득이 조금씩들어오니 믿을만해보임
당연히 이건 많이사서 그런거임
작전주느낌
그래서 천만원짜리 방을 판다고 그러면 거기 들어간다고 돈내고 들어가서 정신이 드는거지
내가 예전에 본사람은 이걸로
리딩방 만들어서 30억인가 40억 빨았음
저런 버러지들보다 훨씬 더 공부 잘한 의사나 변호사들은 대중들이 학력과 경력을 이를 잡듯 뒤져서 이새끼는 유능하고, 저새끼는 돌팔이라는 등 매우 깐깐한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시력이랑 손가락 관절에 이상만 없으면 경계선 지능도 할 수 있는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전문가(자칭)들의 투자실적, 경력, 학력 등에 대해서 평가하려는 행위는 상당히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아주 나쁜 전통이 있음.
변호사는 돌팔이 만나도 몇년 감방 살면 되고, 의사는 돌팔이 만나봤자 1명만 죽는데, 전문투자자는 돌팔이 만나면 자기 자신, 가족, 그리고 친구의 인생 모두를 작살낼 수 있음. 그런데도 사람들은 별 좆도 능력없는 투자자들의 경력에 대해 지나치게 무관심한거 같아. 이는 매우 잘못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