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면을 본게 반지의제왕이아니라 호빗이었구만

비디오판엔 보통 삭제된 장면 넣거나
감독판으로 내는 경우 많음.
극장은 시간 길어질까봐 컷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디오/DVD는 집에서 보니까

감독판임

감독판 버전으로 있을 거임

한번뿐이었다고생각했을수도 있지

그리고 더 있다고해도 아직 근접전으로 변경되기 전에 할수있는게 활쏘는것뿐이고

활을 안쏜다해도 저거 날리는거 맞아서 데미지입는건 똑같음


그럼 결국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라면 화살 좀더 소비하는 적은리스크로 혹시모를 이득 노려보는거지 뭐

근데 나 같아도 당황해서든 침착해서든 한 번 더 쐈을 것 같긴함

상식적으로 저런 공성무기는 재장전 시간이 ㅈㄴ 길테니까

원래 공성 무기는 재장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ㅈㄴ 길다. 더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님 쏘는 게 논리적으로 맞음.

발리스타로 쏘는데 저 화살에 뭐가 달려있는 지는 몰라도 저렇게 빠르게 회전하면서 날아가게하는 건 불가능하지 발리스타에 강선이라도 해놨나

발리스타같은곳에서 쏘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날아오는 화살을 커팅하는 목적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은할 것 같음

좆간지에 물리적 실행 사실  여부가 중요하노? 좆간지면 됐다 이거야ㅋㅋㅋㅋ

이론상 가능은 한데 일단 현대 기술로는 안 됨

가능은 한데 그거 만들 기술로 그냥 미사일 만드는게 효율이 더 좋은거지.

일단 프로펠러의 회전으로 인한 반작용 에너지를 막기 위해 화살자체는 고중량으로 만들거나
아니면 역방향으로 회전해 상쇄시킬 수 있는 프로펠러를 추가로 달아야함.

그리고 비행중 프로펠러가 회전함으로 인해 공기저항이 생겨 추진력 손실이 크게 발생하므로 발사 시 에너지도 엄청나게 들어가고
반대로 프로펠러 자체가 추진체로 사용된다면, 프로펠러를 회전시킬 연료가 들어가야 할테고
프로펠러가 초고속으로 회전하지 않는 한 화살을 모두 막을 수 없으니 프로펠러는 초고속 회전을 하도록 해야하고

결국 그냥 아음속으로 비행하는 날개 없이, 거대한 프로펠러가 후방에 달린 프롭기 만든거라고 보면 됨.


근데 프롭기로 음속넘기는건 존나 어렵지만, 제트엔진은 개쉽듯이, 저렇게 해서 화살막는 용도로 쓸바에는, 그걸 개량해서 애초에 화살사거리 한참 밖에서 폭격하는 무기를 만드는 게 이득이지.

가능함. 강선으로 회전 시켜도 가능하고. 발리스타가 발사된 후 펼쳐진 블레이드가 편회전을 유도하는 구조로 되있으면, 발사시엔 회전하지 않아도 날아가면서 회전할 수 있음. 물론 그렇게 할경우 발리스타 자체의 명중률은 곱창나겠지만, 어차피 발리스타로 맞추는게 목적이 아니라 무방함.

다위도 이제 기병 구할순 있음 ㅋㅋㅋ... 오거놈들이라 속도가 좀 느린게 문제....

만델라 효과임

그거 만델라 효과다

나중에 감독판 개봉한거에서 본거 아님?

저건 사람이 말 탄 것과 다른 목적으로 운용되는 거라고 봐야 맞는 것 같다
설정상의 속도는 잘 모르겠지만 드워프와 비교해봤을 때 그리 크지 않은 걸 보면 높이가 높지도 않을 거고
드워프가 탄 이상 긴 무기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겠지
팔 자체가 짧고 너무 길게 만들면 돌격한 이후에 재정비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결국 무장 자체가 너무 무거워지면 그만큼 기동력도 떨어질 테니까

반제 펠렌노르 평원 로히림 장면을 안 봤구나

저기에 좇간도 같이 연합해서 싸웠는데 뭐라카노

돈벌려고 상술질함(144분짜리영화)

판타지 작품이잖아 반제가 워낙 현실적으로 대형 전투를 잘 살린 거지 판타지 장르에서 호빗정도로 멋있고 웅장하게 전투 나오는 영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