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생물학 관련 정보 찾아봐도, 그냥 겁주는 용도밖에 안되는 걸로 추정한다는 것 뿐임. 독도 없고 냄새도 없고 심지어 더듬이의 변형같은 것이라서 그 강도가 상대를 다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그냥 휘두르면 포식자가 놀라서 도망가게 만드는 효과밖에 없는 것 같다고들 함.
애벌레들의 경우엔 새들한테 공격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쪽 지역에 애벌레의 몸에 새끼를 낮거나하는 그런 파리나, 벌들이 있는게아닐까?? 그런 애들이라면 저정도 대공방어 시스템정도로도 어느정도는 방어가 가능할꺼같은데 ㅋㅋㅋㅋ, 생물중에 딱 자기 천적 종에 대한 방어기재를 진화해온 애들이 있다고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상상해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