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애들이 걍 구경 좀 하고싶어하고 한가하면 보다가라고 할수야 있지

잼민이 시절 선택장애가 심해서 마트에가면 뭐살지 한참 고민했었는데 마트 직원 아줌마가 와서 그러더라 "그렇게 오래 있으면 도둑으로 의심해~"
어린마음에 충격받고 선택장애 고쳐짐

좆영이 씹새끼 저거

그래서 애들은 가라 이거임. 돈도 없으면서 뭐 살까 하고 고민만 10분 넘게 그러고 있으면 파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하지

기철이는 패드립좀 한거가지고 억까 개심하게 당함ㅋㅋㅋ

그래도 직접 안휘두르고 가게 안에서만 휘두른게 어디임 진짜 저때였으면 애들한테 휘둘렀을수도 있음

가게문막은건 에바긴한데 저 시절이면 진짜 팻을지도

솔직히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좀 너무한다 싶었을거같은데 요새 잼민이새끼들 생각하면 저게 맞는거같어

애들아 입구 막지 마 한 마디 하면 되는 일인데 뭔 ㅋㅋㅋㅋ

편돌이 알바하면서도 할일 많은데 잼민이들 들어와서 물건은 안사고 몇십분동안 만지작거리면 ㄹㅇ 열불나는데 ㅋㅋㅋ

아무도 없으면 편히 쉬기라도 하는데 돈도 안 내고, 살거도 아닌데 구경만 하면서 시간 끌면 그거 신경도 써야 하고, 매출 느는거도 아니고, 혹시 뭐 훔치거나 쓰러 트릴까봐 계속 주시해야 하니 저럴만 하지. 오히려 저 시대에 파리채 휘두르고 소리만 지른거면 아저씨가 엄청 착한 사람인데?

만지작 거리면서 내용물 다 부셔버리면

지금이야 CCTV도 있고 잼민이들 용돈 규모 생각해보면 왜저래 싶지만 저때 생각해보면 쫓아내는 게 이득인 수준

근데 저시대는 저게 정상이지않음?  옛날 뉴스 같은거 유튜브로 보면 아제 틀딱들 개 쌉 미개하게 살았던데

치안 안좋은 동네 생각하면 쫒아내는게 맞지

저 옆집 만화방 아제랑 엿장수 아제 간첩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