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세계사 teacher 조 바이든이라고 한다. 반갑다. 오늘은 Taiwan의 박살난 외교 relationship에 대해 horse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대만 story에 앞서 당시 프랑스의 기조에 대해 먼저 araboja.



프랑스는 냉전기 자유진영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노골적인 친china 행보를 보인 것이다. 여기서 친cino은 친중국bbalgang-ee란 뜻이다.



아니 뭐..프랑스는 Europe이고..Russia empire만 잘 견제하면 되는 거 아냐? 


맞다. 원래 냉전 후반기 중국은 러시아 제국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미국이 밀어주기도 했다. 근데 프랑스 얘네는 좀 사정이 다르다. 미중 관계가 진전되기 시작한 닉슨의 핑퐁 외교나 그런 거 '이전'부터 친중국 독자노선을 걸어갔다.




가령..중화민국, 즉 대만과 빠르게 단교하고 중공과 수교한다던가.



아니 wait..


프랑스는 원래 좀 진보 성향이 강하지 않나? 아 그럼 그럴 수 있겠지 뭐ㅋㅋㅋ



는 물론 아니다. 당시 프랑스는 68운동 전이었고, 대통령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대표적인 제왕적 대통령으로 강력한 권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반공하겠다고 해서 영국 미국 프랑스 보수파가 밀어줘서 대통령된 놈이다. 


반공하겠다고 한 놈이 중공을 승인해? 이건 뭐..



But. 여기엔 맹점이 있다.


프랑스는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것이 no다.

중국과 수교하고 대만과 단교'된' 것이다.


아무리 프랑스가 친cino 노선이라도 대만과 바로 단교하기엔 America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다. 


말인즉슨, 중국과 수교하기만 한 거다. 그럼 단교는?



바로 대만의 독재자인 차이잉원 총통이 했다. 



아니 잠깐...안 그래도 대륙 잃고 쫓겨난 차이잉원이 왜?



the truth is always one!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way로 대만 외교 관계는 하나하나 파탄나갔다.


중국과 수교하면 대만은 자동으로 단교해주는 거다. USA 눈치볼 필요없는 그야말로 자동단교machine이 된 것이다.


좀 뒤에는 걍 어차피 이판사판이다 싶어 first 대만단교하고 second 중국수교했다. 일본 경우에는 처음부터 중공, 대만 둘 다 수교하고 싶었는데 프랑스가 나가리되는 거 보고 포기했다.




결국 대만 외교의 신들린 파탄자. 차이잉원 누님께서 다 해주셨다는 거다.



물론 여기에 장제..아니 차이..장..차이잉원 총통의 책임만 있다고 보긴 어렵다. 어차피 중국도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했고, 프랑스도 단교하자마자 대만의 프랑스내 재산을 전부 뺐어서 중국에 줬다.


And also..미국 역시 대만의 지정학적 중요성만을 위해 행동했지 장제스, 아니 차이잉원이 원하는 대륙수복을 할 의지가 없었다. 대만이 중국이건 아니건 인정받건 아니건 외교가 어찌 되건 '존재만 한다면' 딱히 no 상관 ok?


이는 1948년 china white paper에서 국민당 정권을 미국이 이미 포기한 것과 같은 해에 이미 중공의 대륙 정복을 상정하고 중국을 소련에 대항하는 공산당화, 즉 '티토주의화'를 대cino 외교 전략으로 삼은 것에서 알 수 있고, 1949년 맥아더가 친미 해안 섬 방어기지로의 대만 중요성을 강하게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이상 나, 조지 워싱턴의 세계사 study time이었다. 긴 lecture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 history에 더 많은 관심.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