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 ㄹㅇ 시내라 할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시설이 밀집되어있음

스울은 앵간한 덴 다 시내다 촌놈들아 ㅋㅋ

서울은 미니 동성로 같은 곳이 곳곳마다 있어서 거기로 모이고 그 중에서도 더 몰리는 핫플이 대여섯개 쯤 되는듯

부산도 두세군데라 시내라곤 안하는데

대전 사는데
시내에서 보자 =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이안경원 앞.
둔산동에서 보자 = 갤러리아 타임월드 정문 앞.(원래 파리바게트였는데 옮겨서 지금은 갤탐 앞에서 봄)

서울놈들 또 촌놈 무시하네 ㅡㅡ 서울만 독립시키면 깨깽할거면서

걍주도 어딜가나.. 촌이라 시내도 없다..

경기도에 살아도 시내보단 번화가를 더 쓰는듯 ㅋㅋ

팩트) 실제로 시내라는 말 안씀

다른 나라들도 수도권에 인프라 집중이 되어있는건 뭐 그렇다 치는데 근데 한국은 그게 너무 심해서 문제지.
경기,서울에 몰려있어서 거의 도시국가 수준..

서울놈들은 딱히 무시하지 않고 그냥 아예 그런 개념 자체가 없음;; ㅋㅋㅋ 관심이 없음

붔싼은 시내하면 99% 서면임

종로아니야?

그거 열등감이야
서울사는 놈들끼린 처음부터 홍대 이태12원 알거같음?
친구 사귀며 대화하다 보면 배우는거지
지방쪽은 대화 화제로 나올 일이 없으니 모르는거고
지역별 관심없는 사람은 서울에도 지방에도 있을건데 서울놈이 지방 모르면 이렇게 꼭 열폭을 하더라

ㄹㅇ임

서울,부산은 애초에 대한민국 넘버 원투니까 그렇고, 둘 빼면 나머지는 시내 아직도 흔히 쓰이지 않나? 요즘 지방애들은 읍내도 시내라고 부르던데 ㅋ 애초에 면단위라서 읍내조차 없는 동네도 있는걸

서울 사람도 서울 잘 모르는경우가 허다함. 예를 들면 강북 연신내 이쪽에 사는사람들은 주로 그쪽에서만 놀아서 강남 강서 강동 잘 모른다. 그니까 급발진할 필요가 전혀 없음

평생부산살다가 서울 출장갔다왔는데 인프라는 개쩔더라 ㄹㅇ; 조금만 가면 찾는거 다있음 ㄷㄷ

서울은 시내에서 보자~ 라기 보다는, 무슨무슨역에서 보자~ 로 많이 하지. 80~90년대만 해도 시내에서 보자 하면 해당 권역구마다,  강서,강남,강동,강북 마다 시내라고 부를만한 동네가 하나쯤은 있긴 했는데, 지하철이 발달되면서 중요 역들이 시내라는 단어를 아예 대체하기 시작했지. 

애초에 시내라는 곳에 특정 지역으로 한정되는 이유가 상업권 + 교통권 때문인데, 서울은 지하철 덕분에 그게 너무 광범위해져서, 지하철 없었으면 서울에서도 시내 꽤 오래 쓰였을거임. 

지금 서울에서도 지하철 환승으로 유명한 곳들이 과거엔 시내라고 불렸던 곳들. 종로, 잠실, 사당, 신림, 교대, 고속버스터미널 등등. 시내가 여러곳인 이유는 그만큼 인구가 몇배로 많고 해서 그런거고.

부산도 요새 해운대쪽에 뭐가 늘어서 서면은 안가봤는데 친척집 가도

시의 번화가? 중심지? 보고 시내라고 불렀는데, 도시가 클 수록 그런 장소가 여러 군데니 자연스럽게 안 쓰게 된 듯.
그리고 본문에서도 망한 거 아니냐니까 망한거 맞음 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커지는 도시들은 시내 망하고 중심지가 새롭게 형성됨. 
기존에 시내라고 부르던 곳을 시내라고 계속 부르기는 하는데, 가장 번화가냐고 하면 애매해짐

ㄹㅇ 서울살다가 지방가보면 깜짝놀람

실제 업 타운의 의미로서의 시내와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구 동성로일대가 맞다

걍 아파트단지 밀집되있는곳이 시내 아닌듯..

사전적 의미로는 도시가 만들어졌을때 처음 시청이 있던곳이 시내여야함 보통 시가지를 뜻하는 말이니까

시내의 동의어가 도심아닌가...?

제일 큰 삼산성남 가도 좆나 볼거없는 울산은 언급도 안되는구나

시내가 뭐야 시내가 난 읍낸데 쉬벌..

버러지 같은 전라도새끼들은 다 죽여버려야해 시발!

대구 동성로 갔는데 ㄹㅇ 기가참 걍 롯데타워>>>>>>>>>>>>>>>>동성로 그 외 지잡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