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라 막 신경은 안쓰는데 눈치보이긴 함

ㅇㅇ 많이 들고 가셈

쥔장한테 물어보삼 내륙놈이라고 욕 안하고 웃으면서 많이 퍼가라 할듯

어차피 냅누면 다 무름

걍 막 가져가도 됨 다 어차피 버릴거 아까우니까 가져가라고 하는거임

눈치보이면 한 번 물어봐
오히려 "아이고 물론이죠 몽땅 가져가십쇼" 하면서 싸줄지도

예전에 제주도 놀러가서 횟집 에서 2명이서 50정도 쓰고
마감까지 귤에 소주퍼먹고 있으니까
나갈때 귤을 상자로줫음 존나 취해서 들고간게신기

오랜지 키우지..

그거는 주인장한데 물어보는게 맞지...

그건 걍 신나게 먹어도 될걸

제주 현지인 친구 말로는 그런 거 박스채로 가져가도 뭐라고 안한다던데
어차피 남으면 버려야 해서 처치곤란

수거한다음  택배로 보내고 몸만 와  ㅋㅋ  제주에서 육지로 보내는 택배는  별로 안비쌈  
대부분은 그냥 냅두면 버릴거 퍼주는거지  귤 가져가라는게  마케팅 이런거도 아님

그거 놔둬도 처치곤란이라던데 그래도 정 거슬리면 물어봐 좀 많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가져가면 되는거 아님? 거기 있는거 대부분 상품성 없어서 따로 분류 해둔거 일껄

제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