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는데 샐러드에서 와사비 맛이 나서

오 상큼하니 괜찮네 하고 어무이한테 와사비 넣으셨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선물받은 소스 썼어 하시길래 소스 보니 "홀스래디쉬"라고 써있음


이게 뭐지 꺼무위키? 하고 물었다가 이런 것의 존재를 알게 됨 ㄷㄷㄷㄷㄷ

상큼하니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