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게 실제 처벌로 이어진 일은 없음. 그런데 기소가 된다는 것부터가 문제인거임. 빠꾸를 먹이는 경우도 많으나, 일단 경찰과 검찰이 접수를 하고 기소까지 하면?
인생 하나 종치는거임. 페/미년들이 처음에 "처벌사례 없던데 피해의식 아니노 웅앵웅"이지랄하다가 쳐맞는거 통쾌하더라.
지들이 무고로 사람 인생 족친게 한두명이 아닌데 씨발 지랄하는거 아니꼽더라
"다 죽어가는 韓녀를 모른척하고 지나쳐도 욕먹지 않는 사회라면 손해볼거 없는데?"
이 문장이 쓰러지는 쪽은 ㅎ녀고 도울 수 있는 쪽은 자신이라는 가정을 내포하지 않는다고?
뭐 스스로가 그런 위치에 있다고 의식해본 적이야 당연히 없겠지. 누가 평소에 밥 먹으면서 "나는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지션에 속할 확률이 더 높지" 따위의 생각을 하겠어
게다가 네 평소 생각이 어땠는지는 네 글만 보고서는 알 수 없지. 사람의 가치관을 일개 댓글 따위가 전부 대변할 수 없는 노릇이니
내가 내 눈으로 본 건 네 평소 생각이 아니라 저 짧은 문장 하나 뿐이고, 저 문장에서 너의 인생과 가치관을 전혀 대변하지 않는 얼탱이 없는 기이한 논리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였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