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억울해하는 우리 빛강인

월드컵때만 축구를 보는 축알못들은 아마 이강인을 찬양하고 쏜+킴찐수를 담구려고 노력했을텐데

진수 그는 피해자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을 못나간게 무려 두번이고 드디어 22년에 잔디를 밟아본 사람인데
그는 올해만 50경기를 뛰었다
감이 안잡힌다면 그냥 주중 철야는 기본에 주말에도 가끔 불러서 일시켰다 생각하면 편하다
그상태로 뛰어오니 당연히 컨디션 난조가 심해질거고 경기에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다

쏜은 억울한 사람이다

우린 잊지 말아야한다 그는 부상자다
아직 완치되지도 않았고 때문에 가면까지 쓰고있다
이게 뭔소리냐? 애들끼리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뛰어본적있으면 축구할때 시야가 좁아지는걸 느껴봤을거다
뛰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며 거기에 상대와의 경합으로 온 집중이 공이랑 빠져나갈 구멍에 쏠린다.
거기에 마스크까지 썻다 그냥 말이 필요없다 악조건of악조건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손으로 원을 만들어서 눈에 붙여봐라 그게 쏜의 시야다
그리고 그냥 가면자체가 ㅈㄴ거슬린다
부상+가면+집중마킹 이거때문에 경기에서 활약 못했다고 욕할거면 욕 안먹는 선수가 얼마나 있겠는가?


우리 대표선수들 다 열심히했고 그냥 가나 수비가 미친거다
우리끼리 마피아 찾아봤자 뭐하냐 그 마피아가 진짜도 아닌데 서로 싸우지말고 기도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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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이->폴투전 승리
우루과이->가나전 승리
한국->폴투전 승리


16강 확정루트다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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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졌더라 이제 남은건 우루과이가 가나잡고 골득실 1점으로 이겨야하고 우리가 폴투상대로3골 넣어야한다....
아....좆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