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아는거 같아서 정리해줌
점주가 근로기준법위반으로 기소유예 받고 알바생 횡령으로 고소함
검찰 약식기소로 벌금20만원 약식명령
알바생 불복하고 재판 ㄱ
점주가 교육 제대로 안했고 알바생이 평소 자비로 음식 많이 사먹은 내역이 있어서 무죄판결
검사 항소
뉴스타고 야랄나자
검찰총장이 검사 뚝배기 깨버림
항소 취하
하지만 검찰이 항소하고 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야박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이후 취임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다시 살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장은 지난 5일 인사청문회에서 이 사건에 대해 “기계적 항소가 피고인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며 “그런 사건까지 작은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난 '족발 알바생 횡령 항소'로 검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