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맡긴 돈이면 도로내놔 이씹새끼들아

오징어게임 특) 은행장이 와서 VIP 시켜주겠다 했는데 그대로 456억원 인출하고 토낌 ㅋㅋ

저건 너네랑 이제 거래안한다는 뜻이라서 지점장이 달려온다는 거 아닌가 그리고 1억가지고 뭐..

거긴 지급준비제도와는 상관 없이 그냥 국가가 자기 신용으로 보증함

아 조폐공사 윤전기를 팍팍 돌려서 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키더라도 일단 돈을 내주긴 하면 지급보증 이행한 거라고 ㅋㅋㅋ

요즘은 보이스 피싱이 문제일테고
보통은 왜 꺼내려는지 이야기를 하겠지만 은행은 맡긴사람들 돈의 10퍼센트인가 상당히 적은 돈을 가지고 있는거로 알고있음

애초에 예금+대출로 찍어낸 현찰+이자+파생상품등등으로
돈 굴려서 버는거니

흠...

그래서 요즘시대에 은행강도하면 ㅂㅅ취급 받지

예전에 회사 문제 있고
대표명의 바꾸고 일이 좀 컸는데
그때 예전 회사 하나 없에고
현 회사로 돈 옴기는 과정에서
계좌이체 수수료가 들길래
현금으로 달라했음
내가 들고 다른은행가서 넣을태니까
큰돈은 아니고 6천인데
물론 거기 통장써도되는데
조금 복잡한 사정이있아서
국민에서 신한은행으로 바꾼다고 난리칠때
6천만원 인출도 한참걸리더라

ㄹㅇ 은행에 현금 쥐좆만큼있음 은행강도 성공해도 그지임 ㅋㅋ

마 1억 핸금으로 인출 해달라꼬 안카요

당연히 은행에서 뛰면 안되는거 아님;;;

에이 아무리그래도 은행인데 1억이없겠음?

규모가 엄청 작은 지점 아니고 서야 1억은 그냥 해주는 것으로 알아.

동네은행 지점장한테서 차 한 잔 얻어마시는 방법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