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보니까 어 인간이네? 하는데 사람은 물리면 잘림..

실수(물리면 죽을 수도 있음)

근데 4,5번에 나오는 뱀상어는 뭐든 뱃속에 넣고 봐서 바다의 쓰레기통임 ㅋㅋ

수영의 효과

정확히는 '일부 종'은 스톱하면 죽는게 사실이긴함.
대부분의 종은 뭔 개소리냐? 지만.

종마다 달라

멈추면 호흡을 제대로 못한다고 들음 근데 숨멈춘다고 바로 죽진 않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상어라는 어류 자체가 상어식 경막형 아가미를 가지고, 분수공이 퇴화한 어류를 말하는 것이라서, 그 특징으로 인해, 멈추면 죽는다는 말이 나온 것임. 이는 상어의 램 호흡법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가장 쉽게 사람으로 말하면 허파가 스스로 스읍~ 하고 숨을 당기는걸 못한다고 보면됨. 

그래서 원론적으로는 '모든 상어는 멈추면 죽는다'가 맞는데, 일부 상어가 멈춰도 죽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 물살이 빠른 곳에 자리를 잡고 입벌리고 기다린다던가, 턱을 미친듯이 강화시켜 턱으로 물을 빨아들일 수준까지 만든다던가, 분수공을 대체할 기관을 아예 새롭게 만든다던가 등등....

그래서 정지호흡이 가능한 개체는 생각보다 많지만, 결국 다 그런 요령이 가능한 소형개체일 뿐이고, 대형개체 중에서는 정지호흡 가능한 개체가 거의 없음. 그래서 반대로, 대형개체도 새끼시절엔 정지호흡이 가능하지만, 성체가 되면 그런 요령이 안통해서 정지호흡이 불가능해지고 그런식임

그러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상어, 죠스 느낌나는 대형 상어를 생각하면 멈추면 죽는다가 맞음. 사실 상어의 대부분은 "에게? 이게 상어야?" 할정도로 인간보다 한참 작은 소형종이니까.

돌았냐 ㅋㅋㅋㅋㅋ

아헤상오

실제로 주둥이 끝부분이 민감한 부위래
진짜 한번 간거 아닐?까

다만 황소상어는 그 특유의 더러운 성격 때문에(특히 수컷 황소상어) 살짝 무는 게 아니라 "당장 꺼져 새끼야!"하며 도전적으로 세게 무는 경우도 많음

위에 장문의 설명댓 있음

실제로는 구라임(물론 스트레스가 좀 있겠지만) 그리고 상어는 정온동물에 가까워서 큰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