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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은 자기가 돼지인 줄 당연히 안다.

다만 그 심각성을 모를 뿐이다.

거울로 보는 자기는 왜곡되었으며
카메라는 눈을 속이지 않으니 진실을 보여주나 그들은 어릴 때부터 셀피에 자신이 없으므로 카메라로 자신을 볼 일이 없다.

90~100키로 주제에 160 중반이라는 병신같은 키를 가진 도태한1남이어도

"나 정도면 심각한 건 아니지"하고 안심하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