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옛날부터도 남편이 돈 잘벌면 아내가 떵떵거리고 살았음 내남편이 돈잘버는 잘나가는 남자인데 그것도 과시못하노? 그리고 저걸 말하는이유는 친구 결혼하라고 설득하려는 어조고 글 올린사람이 남편 밥안해주고 배달만 시켜먹고 독박육아니 뭐니 이런소리하는거는 안나왔는데 왜캐 화남
세대가 다르기에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가 없음.
그때는 여자가 집안일하는게 당연한 시기였고, 그러면 당연히 결혼 잘하는게 계급이 되는거고.
지금은 일을 할 수가 있고, 삶을 선택할 수가 있음(의지대로 꼭 되는건 아니지만)
히스테리 노처녀 vs 등따시게 노동자 비하하는 주부 <<- 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대화일 뿐임
나는 맨 처음에 당연히 주자고 했다 이렇게 말하는 부분에서 오른쪽도 그냥 역겹더라. 모두가 반대한 거 다 아는데 지는 면피 받을라고 책임을 지 친구들한테 다 돌린 거잖아. 그러니까 상대가 ㅇㅇ이는 니가 제일 반대했다는데 이러니까 보들짝 놀라서 아 그런 의미 아녔는뎅 ㅇㅈㄹ
정상인이면 그냥 저런 요구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당당히 말할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