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나오셨습니다는 ㄹㅇ 뭔 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가 회장님인줄 알겠음

6년전쯤 만화인가

최저시급 저거면 15년도인가

저떄 시급 지금보면 저세상이노

객체 높힘

커피값 저때랑 지금이랑 비슷하네

커피값이 안오른건지 아니면 저때부터 가격이 애미가 뒤졌던건지

저렇게 말하면 어딜 감히 알바가 손님 가르치려 하냐면서 사장님 불러오라 함

스타벅스 닉네임 아메리카노로 만들고 아메리카노 시켜볼까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국어시간에 졸았나 의심됨

저거 시발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국어에서 배운건데 쳐잤나보다

엄연히 잘못된 말인데 지랄하는 고객이 너무 많아서 그냥 틀린거 알아도 저렇게 쓰라고 가르친다고 함.

저거 존댓말로 하는 놈들은 아메리카노를 모시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자

저거 오죽하면 초딩때 반 문마다 붙어있었음
~셨습니다는 사물에 쓰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예전에 논란 초창기에 일부러 써봄 

나오셨습니다. - 만족하는 손님 2 / 이상하게 벙찌는 손님 8

지금도 저 정도 비율이 아닐까?

엄밀히 말해 간접높임으로 쓸 수 있지 않나?

간접높임에 정확한 기준이 없는 걸로 아는데

저것도 그렇고 간접 존댓말 어려움;

아들아, 할아버지께서 오라고 하시더구나.
손주야, 애비가 오라고 하더구나.
아버지, 손주가 오시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오시라고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쉽고,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오라고 하셨어요.
"오시라고 하셨다고 해야지!"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오라"고 한 거니까 이게 맞는 것 같음. (자기 아들을 오시라고 할 사람은 없잖아.)

1) 아들아, 손주가 오라고 하더구나.
2) 아들아, 손주가 오시라고 하더구나.
는 어떤 게 맞음? 말을 한 사람(손자), 전달 받을 사람(아버지)이 전달하는 사람(할아버지)보다 낮은 상황.

변형으로 "아버지, 할아버지께서 들어오시래요."는 "들어오래요"라고는 못 할 거 같으니 이게 맞겠지?

이거 예전에 우리들은 푸르다에서 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못배운 일부 인간이 진짜 저런 진상짓을 한다.

이중 높임 시발 고1때 배운거 같은데

압존법씨 제대로 못쓰는 사람들 많은레후요.

아래 기준도 손님에게 하는 말인지라 낮춰써야되는레후.

손님이나 거래처로 방문하는데 직원이 자기 상사 지칭하는데 저희 ~님께서 하면 빡치는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