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가 다 붙지도 않음. 이기겠다는 의지 하나로 뛰었다는거 아니까 더 대단함..


내 경험담으로 저때 되게 조심해야 하는게 뼈가 붙는 와중에 잘못하면 뭐 틀어지거나 잘못되게 뼈가 붙을 수 있는데 심하면 통증이 평생 갈 수 있음


진짜 저때는 아픈부위 계속 조심하고 조그만 충격이나 압력에도 심하게 아파옴


한마디로 팔 부러지거나 다리 부러진 사람이 기브스 차고 경기에 나서는거와 비슷할지도?


게다가 안와 수술하면 두통이 심하다는데 심지어 뛰어다녔으니 깨질듯한 머리를 참으며 저런 퍼포먼스 보여줬다는게 믿기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