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갬성 = 얼어 뒤질거 같고 어두껌껌한 날씨

이케아가 그래러 심플했던거라니
역시 조립은 셀프로 하라는거보고 알았다고

북유럽이 정이 없다더라

그 러시아와 짱 깨 조차 방문객 대접은 후하게 해줌. 근데 스웨덴은?

왜 그러는지 스웨덴 사람들 본인들도 모를 거 같은데ㅋㅋㅋ

아프간에서도 손님이 오면 요거트나 빵을 준다던데 라고 아프간 사람이 말하면서 가난하거나 못사는 국가라 그런 문화가 생겼을 거라 하는게 웃음벨이였는데

진짜 북유럽은 외국인이 가서 살기엔 여러모로 골때림. 스웨덴만 그런게 아니라 북유럽 전체가 다... 이건 안 겪어보면 모름

문화적 차이
라기에는 북유럽 외 그 어떤 나라도 이해하지 못한 문화

접대의 문화라는거로 어느나라든간에 손님에게는 잘 대해주는데, 북유럽이 저러고 있으니 이상하다고 보는거지

반대로 바이킹 시절에는 쟤네들도 손님대접 잘했고

문화적 차이에 불과한거라 사실 아무래도 좋긴 함. 
내가 당하면 당혹스럽긴 하겠다만, 찐텐으로 깔 문제는 아니니까.

왜 전쟁하고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오히려 옆집에 퍼주는 문화가 있지?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이기적인 새끼들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그냥 미개한 것 ㅋㅋ

아니 결혼식 초대를 했으면 밥을 줬어야지 도대체가

환대는 보편적인 거라 문화 상대주의로도 커버가 안 됨

환대는 어느나라나 있는거라 문화 상대주의고 뭐고 커버안됨 걍 포스트 아포칼립스급으로 정이 없단 소리읾

울 집에서도 밥 퍼담을때 엄니께서 한번에 퍼는거 아니다, 그리고 밥 퍼담을때 한번주면 정없고,두번주면 싸우고,세번 줘야 안싸운다 라며 세번은 퍼담으라고 하심.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니 옛날에 다 가난했을때 손님이 와서 밥을 더먹고싶은데 눈치가 보이니까 눈치보지말라고 이렇게 말하면서 담아주는거랬음.

친구네집에서 자려면 식료품 포함된 캠핑세트 가져가서 해먹어야겠네 ㅋㅋ

러시아 전래동화 같은데 보면 주인공 이반이 사람 잡아먹는 마녀 바바 야가 집에 초대받아서 "먼저 먹을 것과 마실 것, 그리고 목욕물을 준비해 주십쇼"라고 상남자처럼 강짜를 부리고, 마녀도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음식을 내오고 목욕탕에서 직접 등까지 밀어주며(!) 극진하게 대우해 주는 내용이 자주 보임. 식인충 새끼들도 일단 초대한 손님은 왕처럼 대우해 주는데, 자칭 문명국이라는 새끼들이 손님 대우 좆같이 하는 거 보면 참 기가 차다

손님인데 손님이아님 엌ㅋㅋ

인류 보편적 개념에서 벗어난 사례라 뭐 이건 상대주의적 시각으로 보네마네 옹호하기도 어렵다ㅋㅋㅋㅋㅋㅋ

미국사람들도 경악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병사의 회상:6.25당시 굶주린 피난민에게 캔을 주면 먹지 않고 고스란히 다시 데워 내오고는 했다.

전쟁통에도 있던 손님대접의 예우가 ㅇㄷ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