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씹새끼들임
초계기라니까 작은줄알았는데 존나큼
그게 주변을 저공비행한다?
내가 그때 걔들이랑 유튭에서 한달쯤 키배떴는데
이새끼들 블박 공개해도 빼애액 지랄임
애초에 블박이 뭔지도 모르는 새끼인지 저게 뭐 어쩌라고? ㅇㅈㄹ
또는 지가 주한미군이였다고 씨부리는 새끼인데 인증을 하라니까 못함
일본어 써주는데 말이 안통하니까니도 번역해서 읽으라고 한글쓰니까 그건 싫데ㅋㅋ
ㄹㅇ 그때 불매운동이 욕먹는거는 불매운동 행위 그 자체가 욕먹는게 아니라 무지성 물타기식 집단주의로 불매운동을 강요해서 욕먹어야하는거지. 하등 전범기업과는 상관없는 일본회사의 제품과 컨텐츠들도 그저 일본에서 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친일쪽.바리로 매도해버리는 짓거리가 한한령때 짱!깨랑 뭐가 다르냐? 심지어 그 난리치고 선택적 불매운동 운운하다가 1년뒤에 닌텐도 스위치 재고 없어서 난리피운거 생각하면 더 가관임.
ㄹㅇ 해결해야하는 건 정부 선이었지
근데 그 분노를 국민들에게 전가하면서 홍위병 만들어 갈라치기 하고 슬그머니 정부는 사라지는게 개역겨웠음
이런거보면 느그나라도 소중국이나 다름없어 걍 자기가 불매운동 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해야한다는 공산주의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음. 왜 집단의 문제를 개인의 양심 수준으로 가져오는것이지?
초계기가지고 ㅈㄹ만 했어도 불매까지는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일본 정부에서 '레이더로 락온 건 느그 잘못이 더큼'이라면서 헛소리하고, 즈그들은 죄 없다는 영상까지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진짜 중국이였으면 미국이 공식적으로 태클 넣었을듯
나는 진짜 저 때 일본이 공산화라도 되어서 적대관계가 된 줄 알았다니까
한국의 대응이 민간 차원에서 따로, 정부 차원에서 따로 했었다면 나도 이런말은 안함.
민간인들이 불매운동을 하는것까지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음.
근데 정부가 대체 거기 왜 끼는거임?
정부는 이 사태를 중재하기는 커녕 오히려 국민감정을 부추겼고,
일본기업들을 싸잡아서 전범기업 취급하고,
일본산 제품 쓰는 사람들한테 매국노 프레임을 씌워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 들고, 이게 정부가 할짓임?
한일 양국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 생각하면 정부는 불매운동을 오히려 자제시키고 온갖 외교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항의를 하던가 아니면 맞대응을 해야 했었음.
그 불매운동 때문에 피해를 본건 결국 한일 양국의 경제인들이었음.
너는 용맹하고, 너는 용감하고, 너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너는 열사다. 왜냐하면 너는 용감하게 모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너는 용감하게 까르푸의 아이스크림을 계산을 하지 않고 카트에 놓아두어 녹게 했다. 너는 용감하게 마트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매국노라 소리쳤다. 너는 용감하게 네덜란드 국기를 불태워 프랑스에게 경고했다.
-중국 작가 한한韓寒, 왜 까르푸 불매운동에 동참하지 않냐는 '애국자'들의 비난에 답하며
나같은 경우 2019년 아베의 주식시장 폭탄투척 때문에 1천만원정도 손해봐서,
그때부터, 내가 받은 손해에 이자는 쳐서 입혀야 겠다는 생각으로 쭉 일본제품 불매중이긴 하는데,
(대놓고 일본제품은 불매, 안에 일본 부품 들어간거까지 생각하면 너무 피곤해서 그건 무시)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않지 그냥 내 생각일뿐...
지난번에 아베 암살때 하루종일 아베놈 뒤지는영상 돌려보며 웃었던거 생각해보면 평생 불매를 할것같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