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그것도 땅떵어리 + 인구수로 가야됨. 여기 자치제 그냥 ㅂㅅ같음. 대표가 앨버타. 인구 4백만 따리 인데 현재 주정부가 ㅂㅅ에 삽질중이라 다른 주는 물론 앨버타 주 안에서도 욕먹는중.
그 밖에 인구수 적은 다른 주는 총 인구가 백만도 안됨. 인구밀도가 Km^2당 1~2명 사는 수준이라 (인구적은 강원도가 인구밀도 90명대임)
근데 환경부가 왜 답장을 못한다는 거임? 고양이가 각종 조류들을 해치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법적으로 쏴죽여도 문제가 없을 텐데. 길고양이는 그냥 유해개체 아님? 환경부가 고양이들이 문제 있는 거 맞아요~ 하면 양복 입은 환경부 그 아저씨들을 고양이 엄마들이 사주를 하든 직접 찾아가든 해서 칼침 놓고 죽인다는 말임? 국회의원 범죄랑 관련 있다는 건 또 무슨 말이고. 그게 현실적으로 된단 말임?
시민단체라고 해봐야 그냥 정부 지원금으로 돌아가는 게 고작일 텐데 그런 시민단체에 뭔 메리트가 있다고 빨대가 꽂혀준다는 거임? 진짜 그냥 이해가 안됨. 정부 기관 소속 사람들이라는 애들이 겨우 그 정도 답변 하나 인터넷으로 못해서 빌빌대고 있단 말임? 그것도 살해 위협까지 받으면서 뒷돈 챙기고? 근데 저 조류갤 총대라는 사람은 그걸 알아낼 정도인데 세상 사람들이 전부 쉬쉬하는 더러운 부분이라는 거임? 이게?
쉬쉬하는 게 아니라 다들 무섭고 질려서 튕겨나온다고 봐야지. 니가 민원 같은 거 넣었다가 저런 이권단체 심기 거슬리는 일 당하면 이해가 갈거임. 시외버스 불법입석 행위 단속해달라고 민원 넣었다고 온 동네 버스 정거장에 민원 넣은 사람 신원 적은 A4 용지 나붙는게 이 나라임. 일반인은 내 일상을 바꾸면서 싸울 수가 없어.
버스에서 겨우 그거 가지고 A4 용지에 뽑아다가 붙이면 당연히 운행 전에 기사가 제거하겠지. 그것도 안되면 버스 내부에 CCTV라도 이용해서 소송 걸면 되는 거 아님? 대체 무슨 방법을 쓰길래 저러는 걸까. 애초에 그냥 우리도 민원 들어오니 어쩔 수 없다라고 그냥 넷상으로 대답만 하면 되지. 환경부 사람들이 직접 대면해줄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무서운 건지 모르겠네. 환경부 내부 직원이 자기 식구 이름 팔아넘기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공공기관 이상이면 자기 식구 챙기는 비리가 더 많은 게 보통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