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둘다 맨땅으로 시작했지만 한쪽은 반도체랑 가스터빈 디젤엔진 등등 기술 가진 대기업들 즐비하고
한쪽은 있는게 저임금 인력 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술 알려준다고 엔지니어들 데려와서 가르쳐봤자
인니들이 기술들을 제대로 알리도 만무하고 기술 가져와서 공장도 없는 마당에 뭐 만들수도 없는 노릇임
kf-21 에서 인도네시아는 처음부터 그냥 들러리였음 사업을 시작할려면 해외판매도 가능하다는 비젼을 제시해야되는대(성공가능성도 낮은대 10조식 박아야하니) 애초에 인니에 기대한건 성공하면 주문해준다는 약속정도임 ㅎㅎ
가진카드 진짜 하나도 없는 인니입장에선 성공하기만 한다면 대박인 상황인대(기술이전등 한국 당시상황만 아니라면 텍도없는 조건임)
그래서 성공할지 말지 미지수였던 초반에 저러는건 이해할수도 있는대
지금까지 저러는건 ㄹㅇ 이해불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