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나으리!! 그것만큼은 안됩니다!!! 그게 어떤 전찬디...."

가끔씩 만나면 반가운 친구 정도? 좋은 편이긴 함

국가적 차원에서는.
개개인의 인성은 개빻아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대놓고 떵떵거리는 그지같은 동네라 카더라
애초에 종교부터 지들만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미친내용으로, '신이 준 땅이 여기라 카더라' 라는 논리로 남의 땅 뺏고 궁둥짝 박은 민폐국가임

개인적인 경험으론 좋아한다기 보단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곤 있는 거 같음
마치 우리가 튀르키예하면 625 참전국이자 형제국으로 인식하는 느낌이랄까

배낭여행 다니면서 이스라엘 눈나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좋아하더라
일단 둘다 군필이니까 얘기할게많았음

공통점은 쟤네나 우리나 밀리면 전국민이 앞바다 입수쇼 벌여야되는건 똑같음 ㅋㅋㅋ

이스라엘은 한국에 해준게 많고 팔레스타인은 해준거 ㅈ도 없는데 느그나라는 어째선지 팔레스타인만 ㅈ나게 빨아댐 ㅋㅋㅋ

좌파식 언더도그마 선동인듯. 아 팔레스타인이 털리니까 팔레스타인이 착하다구 불쌍해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팔레스타인 응원하자 운동한게 딱 좌파정부 시절인거 같다

사고팔때는 좋아하던데?
그외에 인성은 빻음

프랑스가 나찌 독일이 쓰던 걸 노획한 건지 여하간 그 철십자 마크가 성성히 그려져 있는 중고 독일제 전차에다가 뺑끼질만 쳐 놓고는 '이거 우리가 쓰던 중고인데 이거라도 사 가쉴?' 해가지고 팔아치워서 사실상 이스라엘을 능욕했다는 그런 만만찮은 썰이 있긴 했는데 혹자의 말로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일화라고는 하더라.

탱크만 있으면 터짐.
보병만 있으면 갈려나감.

그런데 둘이 합쳐놓으면 주옥같은 일이 벌어짐.

탱크를 잡자니 보병들이 대전차화기는 쓰지도 못하게 제압사격 갈겨대고, 초소 내부로 침투하려 들음.
보병한테 어그로 끌리면 기껏 세워놓은 벽이나 장애물을 포로 박살내고 몸으로 총알을 다 튕겨내버림.

그러면 그 뒤에 숨어있던 보병들이 또 건물로 들어가서 무력화시키고...

요새 그 드론 얘기인가?

독립해도 자기네 인프라는 있으니까 시장으로 쓰고싶지

인프라를 완전히 뺀게 아니다보니 반쯤 인질로 잡힌듯?
시발 좆같네하고 강제로 뺏어버린다해서
자국에 있는 군인들을 파견보낼 순 없으니

제1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이 사방에서 긁어모은 무기 중 보병 개인화기에 그런 독일제도 섞여있고 뭐 다 있었다고는 하더라.

+ 폴란드가 우크라에 군수장비 지원하고 우리가 폴란드에 무기 팔아먹는 거

좀 과장이 있는것 같긴 한데 이스라엘이 셔먼 많이 사간건 팩트임

영국은 통수칠만하면 거진다쳤음 진짜 같은 열강끼리도 각봐서 쳐봤는데 샌드니거 통수쯤이야 거리낄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