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렇게 괜찮은 집에 태어나도 체감 안되는 경우가 많음

기립하시오! 동무도!

진짜 숨쉬듯 비틱질하네

본인 집은 원래는 아슬아슬하게 국장 못 받아야 하는데 자식이 셋이라서 국장 받을 수 있더라. 물론 1억 3천 저정도로 많이 벌면 애가 5명이어도 못 받고...

애매하게 잘살면 뱉어내야될건 다 뱉어내는데 혜택은커녕 더 뱉어내야하니까 아니꼬울순있지ㅋㅋ

혁명각

저렇게 힘든 사람 말고도 나랑 사는 수준 비슷한데 국장 받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뭐... 세금내고 지원 못 받는건 억울할만한데 애초에 복지가 잘사는 사람 지원받으라고 있는게 아니니까

난 국장 한번도 받아본적없는데 못받는다고 남들한테 찡찡거린적은 없음 아쉬울뿐이지

쟤는 저게 진심일껄 학군 좋은 학교, 좋은 동네에서 자라서 나는 딱 흙수저는 아닌 평범한 집안이다 진심으로 그래 믿을 가능성이 높음

삶의 질 만족도에 대한 기준점이 달라서 그럼
이재용이 월 800 받는 직장인이 되버리면 과연 만족하고 살 수 있을까. 나야 행복하겠지만

저게 진심이란게 더 문제아니냐

차상위로 짤려도 3자녀부턴 받을수 있을텐데??

뭐 1억 넘게 나와도 자식 3명에 5인가족이면 상황에 따라서는 빠듯할 수도 있고 그렇게 욕할 마음은 안드는데
어중간하게 걸려서 부담만 쌓이는건 복지 제도 자체의 고질적 문제기도 해서…..

물론 더 힘들게 사는 사람 생각하면 배부른거긴 한데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1억 3000 3명이면...셋다 20대고 대학을 다닌다는 가정 하에 빡셀 수는 있음

애가 셋이면 그래도 애국자네

트위터에 저런 새끼들 많더라 ㅋㅋㅋ 용돈 얼마~ 부모가 얼마 벌고 집이 몇평~ ㅇㅈㄹ 하는데
정작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몰라서 ㄹㅇ 암것도 모르는 애새끼들인지 아니면 익명 뒤에서 꼴에 컨셉잡고 기만질하는지 모르겠더라

비틱질이 혐오스러운거랑 별개로 부모 둘이 합쳐서 1.3이면 막 그렇게 부자는 아니긴 하네
그냥 부모 양쪽이 멀쩡하게 직장 갖고있는 딱 평균 중에서 상위 정도임

진짜 어렸을때 집에 빨간딱지 쳐들어와서 붙이고 가는경험은 겪어본사람만 암

1억3천 둘이 같이 벌어도 아주잘버는 수준인데.. 남자 3000~4000이 평균 여자 2500~3500이 평균아닌가

우리집이 그렇게 잘사는지 모르겠다는 놈들은 등록금이고 생활비고 월세고 다 지돈으로 안내봤을 가능성 농후 ㅋㅋㅋ

당장 부부합세 연봉 5천 못넘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