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서 유독 비판이 많은 제국주의가 바로 근대 제국주의다.



걔네들 말론 모든 미개한 인종들을 개화한다는 백인의의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은 아직 근대화 이루지 못한 국가들을 침략해서 여기저기 뜯어먹고 학살해서 착취하는게 정당방위라고 주장하는 거임.




그때 세상이 갑자기 기술이 확 나오던 시절이라, 제일 먼저 산업혁명을 이룬 나라들은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재빨리 뜯어먹고 침략하는 깡패짓을 벌이고 있음.

무역길을 막고 뜯어 먹을려는 오스만 제국덕에 빠르게 발전한 것들이 뭐가 백인만이 특별하다고?..



울나라도 역시 여러모로 이런 세상 흐름에 대비하지 못하는 바람에 허무맹랑하게 짓밟혀버리게 됨.

물론 고종이랑 정치인 ㅅㅂ놈 때문에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략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건 사실이다..



그런데 왜 옛날 제국주의들도 저지른게 많은데 근대이후의 제국주의를 유독 비판을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을 하겠지만 그건 옛날 제국주의들의 악행을 많이 가려낼 정도로 엄청난 충공깽을 보여줬거든...

(물론 몇몇 네티즌 말씀대로 기록이 많이 남겨져서 그럴 수도 있음)

 벨기에랑 영국, 프랑스같은 나라들이 저지른걸 보면 인간이하 수준급이였음.


대표적인 나라들을 뽑아서 저지른 만행들을 보자면..


벨기에



레오폴드 2세 집귄 시절

콩고에서 고무 등 할당량을 채우지 않으면 사형시킨다 조건을 내걸었는데다 고용된 식인종 용병들을 통해 사형시키고 손을 잘라 증표를 보여주는 것 등.. 여러 만행을 저지름..


심지어 동물원에 집어 넣음..


프랑스 / 영국



(물론 뱅골 대기근같은 잘못된 정보가 있긴하지만..)


이미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 말할 필요가 없음..

이놈들 땜에 생긴 가난한 나라들과 팔레스타인분쟁 비롯한 절반이나 차지하게 된 여러 분쟁들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음.



그래서 괜히 이탈리아의 파시스트와 독일의 나치, 일본제국의 군국주의가 그냥 나오는게 아님. 


그러니까 식민지를 얻고 착취와 탄압을 한 나라들과 식민 통치 당한 나라들은 자신들의 만행을 가려주는 동시에 제국주의시대를 막을 내린 히틀러와 나치에게 크게 절을 해야됨.




다른 나라들의 만행과 관련된 요소들은 관심없고 유독 나치만 따지는 몇몇 유럽인들을 보면 참 같잖음.. 이슬람 극단주의를 손본 것처럼 나치같은 새끼들한테 두들겨 맞아야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