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on Alpha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자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 만큼은 아니어도, 유럽처럼 합리적이고 검소한 소비문화가 퍼져 나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세대는 대학 진학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첫 세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알파세대의 부모 세대는 대부분이 밀레니얼인데, 이들은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취업난을 겪게 된 첫 세대이기 때문에 자녀를 낳으면 자녀의 대학 진학이나 입신양명에 집착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적성을 찾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초점에 맞춘 가정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첫 세대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이 세대 이후로는 대학 진학 위주의 출세목적 교육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득 양극화 정치·사회로 퍼져 갈등과 분열 현상…소비는 극과 극, 시장은 ‘승자독식’
불황기 패션 키워드는 복고·본능…‘Y2K 패션’ ‘포켓몬 빵’ 유행…피임용품 잘 팔려

 

2010년 이후 출생자들,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마라탕·버블티 먹고 즉석사진 ‘찰칵’
태어나 처음 한 말은 ‘엄마’ 아닌 ‘알렉사’…100% 디지털 원주민이자 새로운 종족

2023년 대한민국 트렌드, 무엇이 반복되고 달라질까?:주간현대 (hyundaenews.com)

 

김 교수가 2023년을 표현하는 단어로 ‘RABBIT JUMP’를 택한 이유는 뭘까.


“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굴을 3개 파놓아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약자인 토끼는 항상 포식자의 습격에 대비해야 하는 숙명이다. 2023년 같은 위기 상황에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교토삼굴의 지혜가 필요하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교토삼굴’의 지혜로 기회를 잡아 토끼처럼 뛰어올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소위 ‘평행이론’을 펼치려고 15년이나 지난 2008년의 기억은 소환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2023년의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려면.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구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불황기 소비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먼저 소비지출이 줄고 저렴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2008년의 주된 키워드는 ‘합리’였다. 기존 노트북의 4분의 1 가격에 휴대성을 높인 ‘넷북’이 열풍을 일으켰고, 합리적 가격에 패션 감각을 드높인 스페인의 SPA 브랜드 ‘자라’가 국내에 진출한 것도 2008년이다. 그 전에 진출해 있던 유니클로도 이때부터 폭발적인 매출의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2022년 중반을 지나며 대형마트의 저가 치킨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그 외에도 도시라 싸기, 반값 시리즈 열풍, 외식·배달보다 가정식 선호 등 최근 실용과 합리를 강조하는 소비가 늘고 있다.”

 

 

불황기의 패션을 설명하는 두 키워드는 ‘복고’와 ‘본능’이다. 호황기에 새롭고 대담한 스타일이나 실루엣을 강조하는 패션이 주로 뜬다면, 불황기에는 복고 스타일이나 신체적 매력을 강조하는 패션이 주목받는다.

 

현재 ‘Y2K 패션’이라고 불리는 복고풍 패션 혹은 ‘포켓몬 빵’ 같은 추억의 맛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다. 흔히 불황에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는 속설이 있는데, 최근에는 언더뷰(가슴의 아래쪽을 강조하는 노출 패션) 스타일로 바뀐 것이 차이라면 차이다. 하의에서 상의로 자리를 옮겼을 뿐. 신체적 매력을 강조하는 불황기 패션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불황기 도서 시장에서는 독자들을 위로해주는 힐링 혹은 상담 관련 내용이나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경향이 있고 상품 시장에서는 본능적이고 자극적인 아이템이 뜨는 경향이 있다. 요즘 상담 관련 서적과 더불어 강한 색깔의 색조화장품, 콘돔 등 피임용품. 달콤하거나 도수 높은 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불경기에 사람들은 초절약 상품을 찾지만 이와 더불어 초고가 명품 시장도 함께 크는 경향이 있다. 위축되는 것은 ‘평균적인 대중’ 시장이다. ‘평균 상실’의 시대에는 말 그대로 평균적인 무난함으로 버텨내기 힘들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1.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

공간력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공간이 활성화되며 실제 공간이 가져야 하는 매력에 관한 이야기다. 인터넷 쇼핑과 배달 등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공간이 다시 활기를 찾기 위한 전략으로 김 교수는 ‘큰 규모의 공간’이나 ‘가까운 접근성’, ‘기술과의 연계력’ 등을 꼽았다.

 

2.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ang’ 오피스 빅뱅
출퇴근과 워라밸, 재택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뒤섞이는 가운데 과거의 직장문화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송두리째 달라지는 일터에서, 조직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사원이 대리 되고, 대리가 과장 되고, 과장이 차장 되고, 차장이 부장 되고, 임원이라는 별을 따는 승진 체계는 이제 과거의 유물로 전락하기 일보 직전이다. 아예 승진을 거부하는 움직임까지 감지된다. 그냥 일만 하고 ‘책임’은 맡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어차피 오래 다닐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3.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는 소비자를 ‘체리피커’라고 한다면,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일컫는다. 무지출과 조각, 반반, 공동구매 전략을 구사하는 이들은 현대판 보릿고개를 지혜롭게 넘고자 하는 진일보한 합리적 소비자들이다.

 

4.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

관계의 ‘밀도’보다 ‘스펙트럼’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로빈 던바가 말한 인간관계의 적정한 수 150명은 이 시대에도 맞는 걸까? SNS를 통한 목적지향적 만남이 대세가 된 오늘날, 소통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관계는 여러 인덱스(색인)로 분류되고 정리된다. 이제 나의 친구는 어디까지인가?
 

5.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뉴디맨드 전략

아이폰을 내놓은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소비자가 아예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았을 때 그들은 줄을 서고 지갑을 연다.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체불가능한 상품, 지금껏 써 왔지만 더 새롭고 매력적인 상품, 결제 방식이 유연한 상품 등, 다채로운 뉴디맨드 전략을 만나보자.

 

6. Tho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디깅모멘텀

파고, 파고, 또 파고, 끝까지 파고 들어가 행복한 ‘과몰입’을 즐기는 사람들, 디깅러의 세상이 오고 있다. 자신의 열정과 돈,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은 과거 오타쿠와 달리 현실도피적이지 않으며 덕후와 팬슈머보다 더 진일보한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다 같이, Let’s dig in!

 

 MZ 세대의 뒤를 잇는 알파 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자를 의미한다. 2023년 트렌드의 키워드로 ‘알파 세대가 온다’를 꼽은 김 교수는 “알파 세대가 아직 구매력이 낮고 5년은 더 태어나야겠지만 어느덧 사회의 주역이 되는 것 같다”며 “알파 세대의 특징은 ‘모두가 셀럽’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알파세대는 놀이터 대신 ‘소비 행위’에서 놀이를 찾는 세대”라며 “이들의 놀이는 다이소에서 쇼핑하고, 매운음식과 버블티를 먹은 뒤 ‘인생네컷(즉석사진)’을 찍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7.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진짜 신세대, 알파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한 말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였다는 이들은 단순히 Z세대의 다음 세대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시작이다. 100% 디지털 원주민이자 벌써 세상을 놀라게 하는 알파세대, 그들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다.


“전교 1등, 엄친아. 요즘 아이들인 알파세대가 가장 부러워하지 ‘않는’ 부류다.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게임이면 게임, 자기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셀럽’이라고 여기며 누구와 비교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이들의 최애 놀이터는 무인 문구점과 다이소 그리고 셀프 사진관.”

 

8.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기술

지금 기분에 맞는 노래 뭐가 있을까? 실내가 좀 어두운데 밝으면 좋겠어. 냉장고에 남은 우유가 있던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 모든 순간에, 요구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배려해주는 기술이 나오고 있다. 

 

9.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공간은 어디에 있든 늘 사람들로 붐빈다. 실제공간은 단지 온라인의 상대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터전이다. 아무리 정교한 가상공간이라도 실제를 이길 수는 없다. 소매의 종말이 언급되는 시기지만, 매력적인 콘셉트와 테마를 갖추고 ‘비일상성’을 제공하는 공간력은 리테일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다.

10.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모두가 어린아이로 영원히 살아가는 곳, 이른바 ‘네버랜드’의 피터팬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키즈' + 어덜트 = 레고, 건담 각종로봇 헬로키티 바비인형 등 키덜트산업이 요즘시대에 급부상 하고 있는 이유)



MZ는 기본, 알파세대까지 파고드는 은행들

MZ는 기본, 알파세대까지 파고드는 은행들 (naver.com)




똥팔육 세대 (베이비붐 세대) 국개들에 대한 비판 그리고 고찰 
! 저성장과 경기 침체 
! 노후복지 절벽
 - 몇몇 86세대는 "젊은 것들은 역시 투정밖에 부릴 줄 모른다. 우리만 연금 타냐? 너네는 안 늙을 거 같냐? 우리가 죽고난 뒤 너네 세대가 누릴 연금도 오를 거라는 생각을 왜 못 하냐?"고 반론하고, 심지어 정부 인사들조차도 너희도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사탕 발림을 하지만, 저 합의 자체가 2060년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의 고갈시기를 더 앞당기는 대신에 지금의 86세대가 받을 지급액을 늘린 형태의 합의다. 즉 사실상 '폰지 사기'와 별반 다를 게 없다.

! 위선과 이중성
그런 만큼 현대 한국 진보에 대한 비판점 중 태반은 이들 세대나 바로 인접한 베이비붐 세대가 연관되어 있다. 북한이 지금도 저지르고 있는 심각하고 잔혹한 인권 범죄 문제는 전세계가 다 아는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사상파종북주의자가 전 세대 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물론 이들 중 상당수는 북한의 실상을 뻔히 알면서도 친북 민족주의 세력을 이용하는 등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친북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 것이다.

! 권위주의
   - 86세대 정치인들은 자신들만이 정의고 청년 세대가 무조건 자신들을 지지해야만 옳다는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다는 말도 나온다.

! 친페@미니즘 이중성 ('뷔페@미니즘') 
    
! 갈수록 늘어나는 군대 징병율 
   - 사회주류가 된 86세대는 자신들의 아들들의 징병률이 높아지고 처우개선이 더딤에도 불구하고 사병 처우개선 혁신에 미온적이거나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능력주의 보다는 불공정하고 매우 부패한 정책 
    - 조국사태 (조국의 아들 딸 조민 부정입학 사건) 
    - 성추행박원@순의 딸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사건 : 당시 서울대 총장이 북한에 충성맹세한 사회주의자 조국이 이었음)
    - 농어촌 특별전형 - 518공무원가산점 제도 등등 
    - 외국대학 특별전형 (뇌물현의 손녀 이번에 서울대에 북경대졸업 특전으로 서울대 공짜로 쉽게 입학한 사건 등등) 

#사다리 걷어차기 
   - '개천에서 용' 나오던 사법시험을 폐지한 사건
      (고졸 상고출신인 뇌물현이 본인은 사법시험으로 변호사 했음에도 사시 폐지하고 대학별 줄세우기 제도인 로스쿨 도입)



사망세대 1


사망세대 2 (일부는 생존해 있을수도?)


이 세대는 죽도록 고생만 한 세대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및 6.25 한국전쟁 등) 


돈 내고 그냥 대학 입학한 세대임 (기부금 입학. 하프 등 고가의 악기 기부. 수능X)

가장 꿀 빨은 세대이면서도 '미래세대에 가장 꼰대질' 하는 세대 


특징 : 전세계적으로 1928~ 1945 즉 조(조.ㅈ팔육) 세대가 가장 공산주의사회주의에 환장했었고 지금도 그러함 

         ('폰지 사기'형태의 가스라이팅으로 미래세대의 부를 앗아가서 부동산 및 금융 독점을 하였음. ex. 국제마피아파 신영광파 전주나이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