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반영된거지
여주들도
하나하나 공략하고 감정이 깊은 작품이 유행했지만
이제는 그게 무거우니
그냥 얼굴보년 폴인러브 하는게 유행하고
다른작품도 
몇년전만해도 유행하는게 근성 끈기였음
그걸 우직하게 밀어니니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었다인데
이제는 그냥 자고일어나니 세계최강임

곧 러시아문학이 다시 대세가 될것..

맞음 내 상황이 안바뀌니까 그런거지

이세계물이 유행하는 이유지. 세상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내가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 대리만족

서울대가도 삼전맨가도 거지 집은 거지임. 삼전도 마냥 버틸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끊임없이 노후걱정하고 먹고 살 궁리만하다 간다.

1. 허구한날 4차산업혁명이니 뭐니하면서 직업이 많이 생기고 소멸될 것이라고만 말하는 추상적인 진로교육
2. 애초에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 주변의 압력에 대학원서를 쓰는 학생
3. 작품은 뭘 해야할지 모르는 인생과 달리, '싸우고 보상을 모은다'라는 목표가 존재함
4. 작품의 소재가 싫증난 일상이 아닌, 도피처로서의 판타지 세계관

MZ한데?

ㄷㄷㄷ

그런애들이 진화하면 젊은 꼰대 되는거야?

맞벌이 가정으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과거에 비하여 적게 받아오며 자라온 세대가 웹소설 독자의 비율에서 점차 증가해나가서 그런걸까

눈나 나 가정이 이상해...

출산율이 줄면서 애기들 나오는 예능이 인기 많아지고
우호죽순 나온 것 처럼 , 애기들을 대리만족 하는거 같음

아군이다 사격중지 사격중지!!

책이군. 제목이 어느 날 로맨스 판타지을 읽기 시작했다 네

그건 책임지려고 낳은 게 아니라 남편을 묶어놓을 족쇄나 자기가 번듯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내세우기용 도구라서 그런 거임 사랑이 있으면 금지옥엽 키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