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야기지만 결과물 보고 결재하는 분들이 다 틀딱들이기도 해서 모르고 일단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대충 흩어봐서 색만 제대로 칠해졌으면 문제 삼지 않고 올려라로 넘어간다고 함 그래서 저년들도 그거 알고 몰래몰래 집어 넣는 거임 학교 조져봤자 디자인 한 년은 책임도 안 지고 다른 곳에서 또 같은 짓만 반복함
사회적 이슈를 피하기 위해 사회적 이슈를 알아야 된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함.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람이 저런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고, 저런걸로 이슈가 되서 피해를 보면 돈 주는 쪽에서 미리 언질을 주지 않았더라도 보상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지.
직업의 특성상 광고,홍보를 하는데 디자이너가 이슈를 몰랐다? 말이 안됨.
결재하는 분들이 다 틀딱이라서 모른다는 것도 말이 안됨. 한 부서의 장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돈받아 처먹는데 사회적 이슈를 왜 모름? 그럼 내려와야지
이거 99% 맞다.
외주를 맡겼다? - 퀄리티가 말이 안 됨.
학교 윗대가리가 만들었다? - 윗대가리놈들이 저걸 직접 왜 만듦.
학부가 만들었다? - 하나하나 의문투성임. 굳이 손가락을 왜 저렇게 했으며, 사람이 들고 서 있을 수도 있는데 트로피는 작고 손은 엄청 크게 만들어서 왜 강조를 했으며, 트로피가 얻어가는 이익을 뜻하는데 일부러 저렇게 작게 만든 저의가 무엇이며,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 없다.
나머지 1%는 그냥 만들 줄 몰라서 저게 최선이었을 학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