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적 이상 국가가 토지 평등 분배등 좀 그쪽 사상 비슷한게 많긴 함.

정작 마르크스 지도 공상에서 벗어나질 못해서 권력자들이 독재를 정당화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데에 지 사상을 요긴하게 쓰게 만들었지...

정약용을 떠받들지만 정작 그의 책이 금서로 지정된것도 모자라 연구할려는 세력을 숙청시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여전론의 기본전재는 공동경작하는 토지에서 일하는 양만큼 수확물을 분배하는 거였음.
즉 공산주의에서 추구하는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원칙이랑은 전혀 다른 이론점이고 단지 토지점병에 대하여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책이었을 뿐임. 오히려 김일성보다는 이승만의 토지정책에 가까움.

정약용이 죽으면 다산 정약용 ㅋㅋㅋㅋ

공산주의야말로 사다리 걷어차기 미쳤음
자본가가 노동자 착취하는건 안되고 
공산당은 해도 된다고 하네

레닌이 문제지 맑스는 그냥 학잔데

저거 근데 여전론 개요가 토지의 국유화를 한 이후에 그걸 농민들에게 배분하여서 집단별로 일정 토지를 집단공유 하도록 하는 식이라 공산주의와는 결이 조금 다르긴 함
농민 보호와 소작농 폐해 방지가 주목적이어서

근데 저 때 우리나라 실학자 뿐만이 아니라 공산주의 비스무리한 주장을 한 지식인들이 많기는 하더라
결국 공산주의도 어떻게 보면 실현만 되면 이상인 세상이니까
 실현이 불가능한게 문제지만

사실은 계, 두레, 품앗이 등의 생산구조가 '다함께 도와가며 잘 먹고 잘 살자'니까 그걸 더 연구하다보면 공산주의와 비슷한 곳은 있지. 그러나 정약용이 주장한 것은 사회체제를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급철폐라는 공산주의의 근본적인 이념과 차이가 있어.

애초에 북한은 따지고보면 공산주의도 아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