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결국 해수구제사업때 씨가 말라버린

조상님들 어케했누?

1년의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잡고 나머지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잡는다

호환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조선의 군사조직 중 유일하게 선조치 후보고를 허가했을 정도였음 덕분에 반정에서도 종종 쓰였지만

일제가 유일하게 잘한게 한반도 호랑이구제라는 개드립이 나올 정도로 호랑이가 많긴 했음

결국 한국 전쟁으로 국토 전체가 쑥대밭이 되기 전까지
호환이 끊이질 않았다지
역시 한반도는 데스월드인건가

625로 한반도에서 녹색을 지워버리고서야 싸그리 다 뒤진 빅 - 단또

지금은 고라니의 땅이 되어버린

돈과 압도적인 무력앞에서 한날 미물따위가...

한 마리쯤은 살아있을줄 알았는데 아예 명줄이 끊어진걸까

요새는 호환, 마마보다 불법 비디오물이 무서운 거 아니었음?

막줄 보니 조선시대에 호랑이가 얼마나 많은거냐?? ㅎㄷㄷ

지나가는길에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 ㅋㅋㅋㅋ

오죽하면 창귀 전설이 우리나라에 많겠냐

이나라에 사람이 실종되면 보통은 막 귀신이니 악마니 불안해하는게 아니라
야! 호랑이가 사람잡아갔다! 사람들 불러! 호랑이 레이드 뛴다! 
할정도라서 악마나 악령 그런 이야기가 유독 적은이유가 호랑이 때문이라고......

한반도에서 악령 관련 이야기가 별로 발달 못한 이유. 범인이 누군지 너무나도 확실함 ㅋㅋㅋㅋ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시발;

한국인이 냄새나지 않는 유전자를 갖게된 이유

경연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