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지도 못보는 지휘관 밑에 있음 
복창터져 뒤질듯

그건 러시아가 병신같이 2차대전마냥 특수부대를 최전선에 보병이랑 같이 투입한게 문제인거임
요즘 특수부대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전술적으로 대응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요원인 오퍼레이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인원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상대 주요 인물 암살, 아군 측 주요 인물 구출, 중요한 기밀 정보를 탈취하는 첩보 작전, 정찰 작전 등 특수전 상황에서 어떻게 잘 써먹냐가 요즘 현대전에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임
지금은 대전기 시절마냥 땅보병 전선에 채워넣고 전선 갈아넣기 싸움하는 시대가 아님 일개 개인이 수백명을 쉽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대량살상 무기들이 하도 많이 발달되서 최전선만이 중요한게 아니게 됨

특수부대라고 해도 전면전에 나섰다간 총 잘쏘는 쩌리 1이 되니까 후방교란이나 중요시설을 부수는 사보타주 임무를 맡기지
러시아 병신새끼들은 그냥 땅개마냥 투입시켜놓고 니알아서 하쇼 했다가 포위섬멸 당한거고

미사일 버튼 클릭 한번이면 수백명이 죽어나가는건 팩트 아님? 그렇다고 전선을 안 채울 수도 없는 일이고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무기의 질적 차이도 인력도 월등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상대로 졸전하는 이유가 뭐일것 같음?
우크라이나 군이 잘 육성된 이유도 있겠지만 양쪽 다 총동원령 상태인 지금에서 전력 차이는 특수전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느냐가 관건임
러시아 특수부대는 실상은 쓰레기 전력에 경보병 역할도 못하는 반면에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는 교란 정찰 유격전 군사자산 노획 등등 전쟁 판도를 뒤집을 엄청난 공훈을 세우고 있음 덕분에 러시아군은 제대로 된 전술 전략 없이 전쟁에서 엄청나게 갈려나가고 있는 중임
그리고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쟁같은 현대전이 시작된 이후로 우리나라 같은 국가들에서 특수부대같은 고급 인력에 엄청 투자하고 있는 추세임 최전방 부대보다 개개인의 판단과 전술 하나하나가 전쟁의 판도를 바꾸니까

그건 전쟁자산이고 쟤는 전쟁에 기용되는 인력에 대해서 질적 문제를 논하는 거잖음

경보병이더라도 기동성으로 수색과 정찰 등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은 전술적으로 큰 이점을 줌 적어도 특수전에 기용할 여지가 있다는 거잖음
그리고 특수부대원들 중에서도 정말 극도로 정예화된 사람들이 오퍼레이터 칭호로 중요 특수전에 기용되니까 국군이 현대전에 대비해가는 모습이지 뭐 지금 북괴도 특수부대원 20만명 데리고 있다는데 그거 따라서 인력 많이 늘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