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군 빠져나가니까 지역경제 운지한다 했을 때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

그 뭐지? 치즈로 유명한 동네. 거긴 위수지역 있을때도 나름 괜찮았는데

젊을때 당하고 나이 먹고 똑같은짓 하러가는곳

아예 캠핑장비 미리 준비한 다음 아예 밖 으슥한데서 야영했다는 말도 있더라

그야 미담이 있을법한 가게는 상가 새끼들이 합심해서 내쫓아버렸으니깐ㅋㅋㅋ

왜 2-30만 그랬다 생각하노
사실상 느그나라 모든 남성들이 다 해당되는데도 미담은 들어본적도 없음ㅋㅋㅋㅋ

숙박비 듣고 걍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고옴. 
성수기때 숙박시설이랑 비슷한느낌임.

미담 찾으면 있어 니들이 보기 싫은거지

유일한 미담이 임실군 정도.

??? : 군인이 오면 우대해줄텐데 안타깝다

ㅈ같은게 더 많은건 맞는말인데 미담이 없는거는 그냥 이악물고 미담은 안본거지 ㅋㅋㅋ

내가 위수지역 미담 들은거는 어딘진 모르겠는데
군인 왜 기다리냐는 썅년한테 지금 휴가나온 이 장병 신발을 봐라 흙범벅아니냐 장병이 휴가에 이런 모습으로 나오는 건 가족상 같은 급한 일 뿐이다 하면서 썅년 엿멕이고 군인 버스태우고 출발했단 이야기밖에 기억안남 근데 이거도 시발 위수지역에서 장사하는 새끼미담이 아니네 ㅈ같다 모기같은 상인새끼

도심 지역은 딱히 위수지역이 없는데 지방쪽 부대같은 경우에 많나?
청주 쪽이 부대라 저런걸 가본적이 없어서

미담이 있긴함... 
나 군생활하던 지역도 음식점들은 군인들 잘해줬음 숙박시설은 애1미없었긴한데 
피시방은 그냥 평균이고

미담이 있긴 하지. 예전에 뉴스도 몇개 뜨지 않았나?
근데 미담은 가게 사장 몇몇이 군인들 잘대해주는거고 위수지역은 지역 단위로 호구로 잡아버리니까

임실군빼면..

군산쪽에서 복무했었는데 거긴 개인적으로 괜찮았음. 아무래도 지역 경제가 군인이 아니라 다른 일반인들이 주가 되어 돌아가는 곳이라 군인이 오는 건 그냥 덤이라 생각해서 그런듯. 피씨방도 딱히 가격차별하는 거 없었고 가끔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서비스 몇 번 받아봤고. 김밥 한줄 이런 거 뿐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싶음.

맹호부대 근처에서 살았는데 내가 기억하기론 2000년대 후반까진 시내에서 피시방 가격 가려받았음. 평일보다 주말이 500원 더 비싼데 군인이 주말만 외출외박 나오는거 생각하면 뭔 의돈지 뻔했지. 2010년 들어서면서 왠지 모르지만 없어졌는데 2010년대 말엔 또 군인들 상대로 모텔 값 올려받는거 본 적 있었다.

파주 괜찮던데 서울이랑 은근히 가까워서 그런가 중국집 가격이랑 양도 존나 ㅆㅅㅌㅊ 였음

미담이 거의 없다시피 한게...

있긴 있지
근데 너나우리 모두 관심있는건 미담이아니라 괴담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