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원작 소설에서 아주 밉상으로 등장하지

원작 소설 기준 추녀로 대표적인 인물로는 헤르미온느가 있지 않냐

교체된게 아쉽네....

돌로레스 엄브릿지는 과거 직장생활때 개 좆같았던 상사를 모티브로
실제 언행, 행동을 많이 따왔다고 함.
영화에서 엄브릿지 배역을 맡은 배우가 실제로는 성격이 굉장히 착한데
대본을 받고 이런 인간 말종 캐릭터를 연기해야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원래 루나 러브굿 캐릭터도 원작에서는 두꺼비같은 튀어나온 눈을 한 별로 예쁘지는 않은 캐릭터였는데 영화에서 배우가 워낙 미소녀로 나와서 좀 갭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롤링 작가가 어렸을때 따돌림 같은거 당했었나? 해리포터 자기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거임?

근데 사람매력이란 모르는거 대신 추녀로 뽑힌 배우가 스칼렛 번인데 무려 플레이보이 회장 아들 며느리로 들어가서 잘살고있음.  그 수많은 미녀사이에서 오히려 미적감각이 바뀐건지는 몰겠다만.

롤링이 페1234미네

정작 똑같이 못생겼다는 묘사였던 헤르미온느는 엠마왓슨 버프 제대로 받았으니 결국 주인공 자리 못잡은 무명배우라서 당한거네

그렇게 설정 중요시 여기면서 초 챙을...

아시아인 한 명 소설에선 존나 미녀라고 묘사하는데 영화판은 그냥 서양인이 생각하는 스탠더드 아시안이라 아쉬웠..

죽음의 성물에서 호그와트 전투 직전에 볼드모트가 호그와트 전 학생한테 해리 포터 데려오라고 했을 때, 해리 끌고 가자고 매도하던 학생이 저 팬시 파킨슨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 챙, 지니 위즐리는 왜 그랬냐고ㅋㅋㅋㅋ
둘이 해리포터 세계관 미녀 쌍두마차라매

초챙이랑 플뢰르? 뭐시기가 더 예쁜줄 알았는데

아 존나예쁘네

실사영화에선 불의 잔 플뢰르가 제일 이뻤던 것 같네

왜 올리버쌤 닮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