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선분의 길이는 모두 같다.(못 믿겠으면 당장 자를 대고 길이를 재 보자.)
원이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대로 있다.
평행선이지만 기울어져 보인다.
중앙에 있는 두 주황색 원의 크기는 같다.
개구리일까, 말의 머리일까?
베일을 쓴 젊은 귀부인일까, 두건을 쓴 노파일까?
두 사람의 옆모습일까, 술잔일까?
눈에 보이는 정육면체는 몇 개일까?
두 사람의 키는 같다.
이 사진에는 존재하진 않지만 이상하게 눈에 보이는 삼각형이 있다.
여자는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을까,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을까?
이 블랙홀은 커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