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들 중 맏누나이자 화로와 가정의 여신 헤스티아







인성 개차반 올림푸스 신들 중에서 혼자 스캔들 하나 없이 자기 일만 묵묵하게 수행하고 조카인 디오니소스한테 황금옥좌까지 양보해준 신화 내 인성 탑티어




근데 크로노스가 자기 자식들을 가장 마지막으로 삼킨 순으로 뱉어내는 바람에 시간의 역순(크로노스는 시간을 관장하는 신)이 일어나 졸지에 맏누나에서 막내여동생이 되어버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