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맞어.....
나 이거 집에 전권 다있고 몇번이나 봄...
저거 결투는 쿠로사와 개인적인 일이고
나중에 저 학생 도움주려고 쿠로사와가 양아치들하고 또 싸움
그러다가 경찰한테 잡혀가고..
불량배들 사이에서 유명해져서 사냥당하는 데...
그 우두머리들 쿠로사와가 기습 해서 협박하고 해결함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말하려는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 부족함
유치원 안 보낸다 쳐도 8살부터 하루의 1/3을 학교에서 보내는데, 그전에 사회성을 마스터하면 그건 커뮤 영재지
저 새끼가 지금 학생이라는 신분이라도 가지고 있으니까 그나마 사회에 소속되어 있는 거지
그거 버리는 순간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거
중학교 때 저 생각 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멍하니 보내는 건 의미가 없음, 목표가 있어야 함
뭔가 목표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니면 진짜 대강 그냥저냥 지내다가 아무것도 없이 사회로 내보내지게 되더라
목표가 있고 관철할 수만 있다면야 자퇴를 하든 뭘 하든 상관 없음, 목표 확실한 애들은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할 거 하고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