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이의 친자검사를 했는데 어머니로 알았던 사람의 친딸이 아닌 조금 젊은 할머니의 딸이었고 딸이 아닌 여동생이었네?


근데 친남매가 아닌 불륜으로 생긴 이복남매였고, 친부가 아닌 내연남의 아이라 생각해서 유전자 검사 진행했는데 그것도 아닌 제 삼자의 아이였던 거....... 결과적으론 친부가 누구인지 모른다. 


게다가 병원의 바꿔치기로 사라진 진짜 친딸이 따로 있고 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수사관들 모두가 맨붕상태.


그리고 딸도 불륜을 하고.. 그래서 모녀가 쌍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남편들 불쌍하고 학대 속에서 죽어간 아이는 더 불쌍하고.....


결론은 불륜의 불륜의 살인의.... 아무튼 막장가족 관계도 존나 꼬여서 나도 헷갈림 ㅈㅅ


근데 전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