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찾아보니까 니가 말하는 언어법 논란은 2019년에 젤렌스키 때 통과됨 야누코 때 나왔다가 2019년에 법안이 통과된 듯
개정된 언어법에서는 고객이 우크라이나어로 서비스를 거절당한 경우, 6개월 이내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법 57조에서는 첫 번째 위반인 경우, 정부 기관은 해당 기업이나 업체에 대해 경고장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경고를 받은 기업은 우크라이나어 우선 사용을 위반한 직원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또, 반복된 위반의 경우 벌금형에 처할 수도 있다.
금지라는 단어는 러시아쪽에서 퍼진 내용이 맞는거 같네
발트 3국이 나토에 가입한건 2002년 아님? 러시아가 병신되서 도저히 외부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을 때인데 그걸 들이미는건 자폭같다? 오히려 발트 3국이 나토에 가입하고 기지가 박히는 꼴을 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만은 절대로 용납못한다!"라고 하면 뭐라고 반박하려고?
거기에 러시아는 뭐 애초에 사고방식이 미친놈이지만 아조프 연대를 정규군으로 받아들인 우크라이나도 딱히 할 말은 없음. 차라리 아조프 연대를 해산하고 재배치를 했다면 모를까.
그래서 고작 축구팀 훌리건이던 아조프 새끼들 나치물 빼려고 했고 지금처럼 된거지. 수장부터가 찐나치인 바그너 그룹을 굴리는 러시아가 할 말은 아니라고 본다. 또 꼬우면 소련시절부터 주변국에 호감작을 적당히 했어야지 할거 다해놓고 병신이 되버려서 다 잃고 난 다음에 너라도 가져가겠다며 얀데레처럼 행동하는 러시아가 정상으로 보이노?
난 러시아가 정상이라는 말은 단 한번도 지금까지 한 적이 없다
아조프 새끼들 나치물 빼겠다고 해서 그게 하루이틀 안에 빠진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어차피 우크라이나는 호감작도 못하는게 "홀로모도르"가 있기 때문에 노답이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병신들 동부에서 나름 호감작 좀 하지 러시아어 공용어 지정하라고 시위해도 쌩까다가 동부의 러시아인들이 들고 일어난게 시작인건 다들 아는 사실이잖아?
언어문제는 14년도에 소수민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보호한다는 헌법이 유지되어 러시아어를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었지 당장 전쟁 이전에 나온 우크라이나 매체들에서 러시아어가 잘만 나왔다고. 그리고 그 동부에서 러시아가 주도해서 분리주의 봉기 일으켰다가 탱크끌고 와서 크림을 무력으로 점거하고 돈바스 내전을 일으킨 후에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괴뢰국 새운 것도 알잖아?
동부는 러시아인 천지인데 소수민족? 어딜 봐서? 오히려 공용어로 지정되어야 할 판이었는데? 당장 대통령도 러시아어로 말하는데 공용어가 아니라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냐?
그리고 동부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호감작 못하고 러시아의 분탕질에 말려들은건 사실이다. 호감작을 못했으니 크림반도도 홀라당 날아갔지, 물론 지금 러시아가 죽쑤는 중이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만
러시아인 눈엔 러시아인이지 정작 동부를 포함 92%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정체성이 우크라이나인이라는 결과가 있음. 그리고 소련이 붕괴한 뒤에 독립한 우크라이나에선 러시아어는 공용어 지위를 받은 적도 없고, 박탈한 적도 없고, 탄압한 적도 없어서 우크라이나어를 권장했을 뿐이지 러시아어를 써도 상관이 없었다고. 시발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냐?
권장했을 뿐인데 왜 동부에서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라고 시위했음? 동부는 아예 공업지대라서 러시아인도 많이 살았었고 러시아계도 적지 않은데다가 당장 대통령부터가 러시아어로 말하는데 오히려 러시아어가 공용어가 아닌데 이상한 상황이었다니까? 시위대가 뭐라고 한지 알고있냐? "러시아어는 외국어가 아니며 우리는 외국인이 아니다" 였음. 이 말이 무슨 뜻 같냐? 이게 차별받지 않은 사람들이 할 말로 보이냐? 이상하지 않다면 난 할 말이 없음
창씨개명이랑은 개념이 좀 다르지. 창씨개명은 점령지 내에 민족 정체성을 훼손하고 그 지역을 합병하기 위해 한거니까. 그런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어 관련 법안이 나왔을 때는 진작에 소련에서 독립을 한 뒤였고 그래도 러시아어를 탄압하진 않되 우크라이나어도 써라 라는 수준이라고 몇 번을 쳐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 오히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어를 탄압한다고 프로파간다를 퍼트려 갈등을 일으켰지
내가 아까부터 "러시아어 사용인구가 많음에도 러시아어는 공용어가 아니다"라는건 이 악물고 무시하는구나? 창씨개명은 극초기에는 그냥 권장일 뿐이었어. 내 말은 무시하고 지 말만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다른 소수 언어에 대한 차별성, 유일한 국어인 우크라이나어에 대한 위협 등을 이유로 2012년 언어법은 결국 2018년에 위헌 판결을 받고 폐지되었고 내가 아는 것과는 좀 달랐지만 2019년 개정된 언어법부터 겨우 우크라이나어 적극권장이라는 이름으로 차별을 완화한거네. 개정된 언어법에서는 고객이 우크라이나어로 서비스를 거절당한 경우, 6개월 이내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법 57조에서는 첫 번째 위반인 경우, 정부 기관은 해당 기업이나 업체에 대해 경고장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실제 벌금 부과는 2022년 7월부터 적용하기로 하여, 현재는 계도기간이다. 라고 하는군
그렇게 핍박해대더니 러시아와의 전운이 감도니 겨우 완화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 얍삽한 슬라브 새끼들
내 말의 결론이자 요점은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어가 "금지된 적은 없다"는 거다. 법안이 생기기 전/후, 전쟁 이전, 독립 이후, 유로마이단 전/후에도 우크라이나 매체나 일상에서 러시아어가 잘만 사용되었다는 건 아냐? 그리고 너가 계속 우기듯이 꺼내는 창씨개명은 우크라이나가 아닌 제국 시절부터 우크라이나 민족 말살을 노려온 러시아에 더 어울리는 말이지.
러시아-우크라이나가 하나의 민족이라는 건 러시아의 프로파간다지. 러시아 제국때 키이우 루스 이전의 영토 정복을 정당화하고 정체성을 파괴하기 위해 나온 말이거든. 우크라이나는 16세기때 부터 계속 저항해왔고. 아시아로 치면 같은 동아시아인데 중국이랑 한국이 같은 민족이라 하는 꼴이지. 마치 지금의 역사왜곡처럼 말이야.
https://www.iiss.org/blogs/analysis/2017/08/north-korea-icbm-success
중앙일보에서 인용하고 있는 IISS보고서에 따르면
'Available evidence clearly indicates that the LPE is based on the Soviet RD-250 family of engines, and has been modified to operate as the boosting force for the Hwasong-12 and -14. An unknown number of these engines were probably acquired though illicit channels operating in Russia and/or Ukraine. North Korea’s need for an alternative to the failing Musudan and the recent appearance of the RD-250 engine along with other evidence, suggests the transfers occurred within the past two years.'
구소련제 RD-250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의 불법 경로를 통해 입수했을 것이다'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러시아쪽도 있다는 소리.
일단 우크라이나 기술자가 들어갔다는 말은 ' 러시아 국가안보사회응용문제연구소의 알렉산드르 쥘린 소장'이 주장한 거다. 신빙성 떨어지니 이건 저멀리 치우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0
'미국이나 유럽의 전문가 및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의 언론이 비판했다. 화성 12호와 화성 14호 엔진이 RD-250을 변용한 것이라는 지적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이나 유즈마시 기업과 무관한 일부 노동자가 블랙마켓을 통해 열차 편으로 북한에 유출했다는 설명은 소설에 가깝다는 것이다.'
'연소기 두 개짜리 RD-250을 하나짜리로 개조하는 것은 새 엔진을 개발하는 것에 맞먹을 만큼 대단한 일로 몇몇 사람이 몰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북한이 완제품만 몰래 들여와 시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2006년 러시아와 계약이 끝나면서 RD-250 엔진을 모두 러시아에 반납했다고 한다. 그 뒤 자체 우주로켓을 개발하기 위해 오리지널 RD-250 엔진을 구하려 10여 년간 4억 달러의 돈까지 투입했다. 이마저도 러시아의 도움 없이는 재생산이 어려워 RD-870이라는 자체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2014년 크림반도 사태 후 러시아와의 핵심 부품 공급이 중단돼 이것도 진척이 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없고, 핵심기술도 없어서 러시아에 협력요청까지 받는 상태인데, 반납 11년 후인 2017년에 갑자기 북한에 RD-250이 가더니, 우크라이나 기술자 10명 내외가 도와주니깐 뿅하고 핵미사일 엔진으로 재탄생한다고? 흠...
그리고 국내 언론사가 그정도로 신용받을 줄은 몰랐다.
중앙일보에서 인용하고 있는 IISS보고서에 따르면
'Available evidence clearly indicates that the LPE is based on the Soviet RD-250 family of engines, and has been modified to operate as the boosting force for the Hwasong-12 and -14. An unknown number of these engines were probably acquired though illicit channels operating in Russia and/or Ukraine. North Korea’s need for an alternative to the failing Musudan and the recent appearance of the RD-250 engine along with other evidence, suggests the transfers occurred within the past two years.'
구소련제 RD-250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의 불법 경로를 통해 입수했을 것이다'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러시아쪽도 있다는 소리.
일단 우크라이나 기술자가 들어갔다는 말은 ' 러시아 국가안보사회응용문제연구소의 알렉산드르 쥘린 소장'이 주장한 거다. 신빙성 떨어지니 이건 저멀리 치우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0
'미국이나 유럽의 전문가 및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등의 언론이 비판했다. 화성 12호와 화성 14호 엔진이 RD-250을 변용한 것이라는 지적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이나 유즈마시 기업과 무관한 일부 노동자가 블랙마켓을 통해 열차 편으로 북한에 유출했다는 설명은 소설에 가깝다는 것이다.'
'연소기 두 개짜리 RD-250을 하나짜리로 개조하는 것은 새 엔진을 개발하는 것에 맞먹을 만큼 대단한 일로 몇몇 사람이 몰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또 북한이 완제품만 몰래 들여와 시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2006년 러시아와 계약이 끝나면서 RD-250 엔진을 모두 러시아에 반납했다고 한다. 그 뒤 자체 우주로켓을 개발하기 위해 오리지널 RD-250 엔진을 구하려 10여 년간 4억 달러의 돈까지 투입했다. 이마저도 러시아의 도움 없이는 재생산이 어려워 RD-870이라는 자체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2014년 크림반도 사태 후 러시아와의 핵심 부품 공급이 중단돼 이것도 진척이 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없고, 핵심기술도 없어서 러시아에 협력요청까지 받는 상태인데, 반납 11년 후인 2017년에 갑자기 북한에 RD-250이 가더니, 우크라이나 기술자 10명 내외가 도와주니깐 뿅하고 핵미사일 엔진으로 재탄생한다고? 흠...
그리고 국내 언론사가 그정도로 신용받을 줄은 몰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5047?ntype=RANKING
그걸 더 자세히 언급한 기사를 보면 해당 우크라이나 공장은 우크라이나가 친러이던 시절 러시아 미사일 현대화 계획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게 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으로 인해 파토났고, 이에 실직 위기에 몰리자 간첩질을 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을 했다는 거임. 그게 국가가 친북이라는 건 아니지. 미국이 중국에 스텔스 기술 털렸으니 친중 국가는 아닌것처럼. 게다가 그 전에도 6년 간이나 북한의 간첩질 시도가 있었고 이를 차단해왔다고 하니 더욱.
그걸 더 자세히 언급한 기사를 보면 해당 우크라이나 공장은 우크라이나가 친러이던 시절 러시아 미사일 현대화 계획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게 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으로 인해 파토났고, 이에 실직 위기에 몰리자 간첩질을 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을 했다는 거임. 그게 국가가 친북이라는 건 아니지. 미국이 중국에 스텔스 기술 털렸으니 친중 국가는 아닌것처럼. 게다가 그 전에도 6년 간이나 북한의 간첩질 시도가 있었고 이를 차단해왔다고 하니 더욱.
또한 밝혀진 건 그 로켓이 북한 ICBM에 사용된 엔진과 유사하다는 것 뿐이고 나머지는 다 추정인데(생산공장이었고, 실직위기가 있었다는 것 때문), 문제는 그게 소련 시절 개발된 물건인데다 06년 생산중단 이후 모든 물량은 러시아로 넘어가서(우크라이나는 애초에 발사장이 없음) 엔진과 그 설계도, 엔진을 사용한 우주로켓은 러시아에도 있고, https://m.sedaily.com/NewsView/1OJRUHDGVT, 뭣보다 네가 가져온 기사에서 우크라이나인 전문가가 북한을 드나들었다는 내용은 러시아 국가안보사회응용문제연구소 소장의 발언임. 이미 크림반도 침공ㆍ합병해서 사이 틀어지고 나서의 일.
또한 밝혀진 건 그 로켓이 북한 ICBM에 사용된 엔진과 유사하다는 것 뿐이고 나머지는 다 추정인데(생산공장이었고, 실직위기가 있었다는 것 때문), 문제는 그게 소련 시절 개발된 물건인데다 06년 생산중단 이후 모든 물량은 러시아로 넘어가서(우크라이나는 애초에 발사장이 없음) 엔진과 그 설계도, 엔진을 사용한 우주로켓은 러시아에도 있고, https://m.sedaily.com/NewsView/1OJRUHDGVT, 뭣보다 네가 가져온 기사에서 우크라이나인 전문가가 북한을 드나들었다는 내용은 러시아 국가안보사회응용문제연구소 소장의 발언임. 이미 크림반도 침공ㆍ합병해서 사이 틀어지고 나서의 일.
우크라이나 기술이 북한에 넘어가는 걸 CIA랑 국정원이 모른 척하고 서방은 우크라이나 제재를 안때리노? 그리고 생산이 우크라이나서 했을 뿐 기술과 물량은 죄다 러시아로 넘어갔음. 그리고 지리상 위치만 봐도 제일 가까운 러시아에서 받는게 덜 위험하고 쉬운데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갖고 오기엔 따가운 시선이 주변에 널려있는데 굳이? 북괴가 우크라이나 가서 빼돌리려다 경찰한데 체포당하고 추방당한 건 있다.
러시아가 개 병신처럼 전쟁하고 있는 건 펙트인데, 솔직히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위협적인건 사실임.
발트 3국이나 핀란드랑은 달리, 우크라이나 쪽은 평야로 뻥뚫린 지형이라서, 뚫리면 답 없는 지역임, 게다가 군사력 원툴로 정치중인 러시아인 만큼, 3제국 독일이 체코보듯이 우크라이나 바라보게 되는 거지. 핑계는 만들어 내는 거고, 전쟁도 억지로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존재 만큼은 진심으로 위협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껄.
그리고 솔직히 우크라이나도 이스라엘 처럼 논란이 많은 나라임, 실제로 돈바스 지역이 그 동안 심하게 차별받은 끝에 자주적으로 분리독립 하기도 했고.
크림은 러시아가 억지로 먹은 거지만 ㅋㅋㅋ
러시아 전쟁 역량이 어쩌다 이렇게 병신으로 추락했나 싶음 ㅋㅋㅋㅋ
이새끼들 아프간 빼고는 2차대전 이후 전쟁에서 전부 승리해왔음
최근엔 카다피 뒈지고 미국도 좆같아서 손 털고 나간 시리아도 바그네르 앞세워 정부군 도와서
중동도 지들 영향권 아래다 두기 시작했었고.....
20년 전 조지아 침공할때 미군 장비, 미군 기술로 슬슬 무장해 가던 조지아군이
개 쳐바를거라고 뉴스 보면서 생각했는데 왠걸 며칠만에 미군 군수물자 다뺏기고 끝남;;;;
그런데 지금 우크라이나 돈바스는 지들이 다 이겨놓은거 판 키우다 좆망하고
나라 망하기 직전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