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ㅋㅋㅋㅋ 프로토스 황금기 시절 너무 넘사벽 수준

진짜 미친 시절이네

아둔의창 양상형이였지만 의회에서 우리너무 잘난거같으니 조절하자 해서 3기였던가

이거 지원자 파트만 다시 쓴거 보고 빵터짐
나요! 나 나 나 나 하던거

내가 보기엔 그냥 쟤들은 할 게 없었던 거 같아...

그러나 라크쉬르에서 승리한 세자매로 인해 결국 3척밖에 못만듬

3척 만들었는데 2척은 어이없게 날려먹지 않았나

무장쯤이야 뭐 인공태양까지 탑재한 순간 그냥 옵션이지 ㅋㅋㅋㅋ

아둔의 창(Spear of Adun), 알타리스의 긍지(Pride of Altaris), 네진의 기억(Memory of Nezin) 이럴게 세 척인데, 저그의 아니어 침공 때 두 척은 파괴된 설정이라더라

참고로 시간 정지 기술까지 달려있음.

이런 무기가 세척이나 있었다는게 그저 시발…

아니 프로토스들도 오 존나병신같은데? 바로 해보자 이마인드네 ㅋㅋㅋ

박현준이 여기서ㅋㅋㅋㅋㅋ

스타1 시점 프로토스는 그냥 몰락한 병신들이였던걸로 수구....

아이디어 낸 놈은 일단 이렇게 기획안을 내면 적당히 수정되고 현실적인게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만든거 보고 광기느낌

그렇게 수백년동안 동면상태에 있던 프로토스들은 어떤 미친 신관놈이 신경삭을 잘라버려서 칼라고자가 돼어버리고..

좆간들도 위험하고 돈도 별로 안되는 험지 탐사 지원 받으면 경쟁률 박터지잖아 ㅋㅋㅋㅋ

광전사가 대단한 이유
1.동면 기간 짬 인정 안해줌
2.새파랗게 어린 후손이 지휘하는거 잘 따름
3.들어갈땐 순혈 아리아 프로토스였는데 나오니까 유대 프로토스랑 니거 프로토스, 똥양 프로토스가 우리팀인거에 반박 안함
4.동면때 포경수술 당한거 불만 없음

우주의 멸망때 깨어나는 최후의 전사? 나나나!! 내가할래요!!

낭만 넘치긴하네

죽창에 타라

애당초 지들 본진 터지는 와중에 벌레들 따위는 제 힘의 1/10으로도 상대가 가ㆍ능 합니다만?
이러면서 말안듣는놈잡으려고 온 애들임
게다가 그 시기는 지들이 각종 규제만들면서 약해진 시기인데도 그럼

정화자같은거 다 있으면 황금기 프로토스가 더 쌔지 않을까?

위기의 순간에 후손을 구원하기 위해 동면에서 깨어난 선조 역할을 씨발 어떻게 참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들 깨어났을 때도 ㅈㄴ 웃겼을 듯 신관이 ㅈㄴ 새파랗게 어린 놈이질 않나 우리보고 신경삭을 자르라 하질 않나 저기 저 음침한 행성에 사는 놈들이랑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질 않나 ㅈㄴ 어이없지만 그 상황 보고 아 시발 우리가 깨어날 때가 맞긴 맞구나 할 듯ㅋㅋㅋ

병신 같네
어서하자의 근본 ㄷㄷ

구 코버넌트면 상위층들이 둘다 씹틀딱들이긴 한데 ㅋㅋ

저 새끼들 팔다리 다 잘려도 뇌만 뽑아내서 싸우는 명예에 미친새끼들인데 지들이 종족 최후의 보루가 된다?
절대 못참음 ㅋㅋㅋ

로망으로 똘똘 뭉친 새끼들 ㅋㅋㅋㅋ

문명발전이 저 시기에 도달하면 저런짓 하고도 남지

나도 저 상황되면 "뭐? 최후의 보루로서 영겁의 세월을 잠든다고? 종족 좆망을 대비해서? 재밌겠다! 당장하자!" 이럴듯.

소설 보면 진짜 엄청 뽕차더라. 진짜 현생에서 사망처리되더라도 인류의 마지막에 싸울 최후의 병력이 된다고 하면 명예에 죽고 사는 놈들이 어케 참냐

이쯤되면 테란이랑 저그한테 털린게 ㄹㅇ 억까수준으로 밸패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