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전략인 것 같음


심지어 이 전략은 현재진행형으로 엄청난 효과를 거두고 있음








사관학교 자퇴생 해마다 개씹떡상 중



ROTC 지원율 개박살남. 서울대는 특히나 지원생도가 부족해서 아예 ROTC 지원 기간을 늘렸음.



사회적 이미지? 군필자들한테는 언제나 북한을 뛰어넘는 '주적'



보댕이들한테는 희대의 기생충 군캉스 취급



사회인들조차 직업군인= 엠창인생 양아치들이나 지원하는 최후의 보루 취급




초급간부 월급은 편돌이만도 못함


결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아무도 간부 안가려고 함 ㅇㅇ


누가 칼들고 간부하라고 협박함?

응 그래서 간부 안 해 시발련들아ㅋ


국방부 새끼들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결국 먼저 백기 들고 항복하는 쪽은 이 새끼들일 수밖에 없음


막말로 병역의무 있는 미필 남자들도 진짜 큰 뜻을 품고 있는 게 아닌 한 걍 일반병으로 1년 6개월 뺑이치다 오는 게 이득이고


직업군인 인식 좆박은 이상 남녀 구분없이 간부 지원율도 지금보다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데


국방부가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가만히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이 새끼들 병신인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