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프랑스에서 구매한 클레망소급 항공모함 상파울루


20년간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퇴역하였는데 


튀르키예의 조선소에 매각되어 튀르키예로 이동하였는데


튀르키에 당국이 유해물질이 너무 많다면서 입항 거절함.


이후 공해상에 방치되다가 다시 브라질로 돌아왔는데


브라질 당국 역시 유해물질이 너무 많다면서 똑같이 입항거절.


결국 어디에도 입항하지못하고 어느 조선소에 매각도 불가능해져서


브라질 해군은 브라질로부터 350km떨어진 바다에 배에 구멍뚫고 침몰시킬예정.




수많은 환경단체들이 그런 유해물질 가득한 배를 바다에 처박으면 어떻하냐고 지랄했지만


브라질 법원이 문제없다고 해버려서 딱히 막을 방법이 없음.


기사에는 석면 노출이 심각해서 입항 불가 판정이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