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운운하면서 빨치산이 인심을 잡는다 ㅇㅈㄹ도 ㅈㄴ 웃긴 소리지. 걍 총칼 들이대면서 윽박지르다 한두번 잘해주니 헤벌쭉 한 거겠지 ㅅㅂ 먼ㅋㅋㅋㅋ

민병대는 피복에 표식이 있어야하고 공공연하게 무기를 소지해야 교전단체로 인정받음

난 또 박명수인 줄...

저 당시 민간인 학살은 빨치산과 군경 양측에서 자행된 거라 파고 들수록 우울해짐

빨치산들도 별거없구나 저들이 더 가치 있는 죽음을 맞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지

우리 나무위키 '제네바 협약'보면 그 부분은 유보했다고 나오네요.

제1 의정서 44조의 “그러나 적대행위의 성격 때문에 보급 등의 문제로 군복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할 상황 등으로 무장전투원이 자신을 그와 같이 구별시킬 수 없는 무력충돌의 상황이 존재함을 감안하여 그러한 상황하에서 다음 기간 중 무기를 공공연히 휴대하는 경우에는 전투원으로서의 지위를 보유한다."라는 내용을 유보했다. 민간인 복장을 한 빨치산이라 할지라도 무기, 예를 들어 칼을 공공연히 갖고만 다니면 "너 테러범, 범죄자임" 이러지 못하고, 교전권을 가진 전투원으로서 대우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진짜 저때는 마음에 안들면 초급간부도 민간인 처형하고
억지로 끌려와서 심부름만 하던 애들도 처형하고
간단한 재판이나 교차검증조차 안 거치고 두세명이 말을 맞춰서 누명씌우는 걸로 사람이 죽어가던 곳이니까 ㅅㅂ...
ㄹㅇ 몇대째 자기 고향에서 얌전히 농사짓다가 억울하게..

헌병대 복장 지금봐도 멋지다

스탈린 소련이 농민들 죽이고 탄압하던거 겹쳐보이네 저 농민들 죽은사진

Parti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