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인물은 1977년에 니가타현에서 북괴 공작원에게 유괴되어 납북된 당시 13세 소녀 요코타 메구미

북괴로 끌려가서는 한국어 교육과 세뇌교육을 강제로 받고 이후에는 전라도에서 납북된 한국인과 결혼해서 딸 한 명을 얻었음 

북괴에서는 94년에 요코타 메구미가 사망했다고 주장하나 여러가지 이유로 개소리로 추정 된다고


메구미의 아버지는 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가 2020년에 사망하셨다고 함


물론 북괴는 일본에서 메구미만 납치한 게 아님, 적어도 북괴에게 납치당한 일본인이 17명은 된다고 함



사족으로 일본에서는 노란 리본처럼 파란 리본을 달면서 납북당한 일본인들을 위한 구명 운동을 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