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대에는 그럴법하지않나

60년대 남미에 CIA 고문기술자들이 자문간건 아냐? 미국도 이쪽 편일 뿐이지 착한건 아님 애초에 착한 나라면 패권국이 못 되지

없었다곤 못하지않나? 양민학살은 미군 국군도있었고 국군위안부도있었는데

미군과 국군의 학살을 보여주는건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태백산맥은 뭐 북한군의 악행은 묘사를 전혀 안하니까 문제지

애초에 저때 중공군은 정식으로 참전한것도 아니라서 군인대우를 못받지않나?

비추누르고 튀는 근첩새끼들 빼고는 조정래가 친북인거 다 알고있음

태백산맥이 수필이 아닌 소설이니 그곳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고려대상이 아님. 이 글의 논지는 미군이 고문을 했냐가 아닌 조정래의 정치성향은 좌익아닌가 임

빨치산 자체가 약탈하고 강간 학살이 기본이던 넘들인데 지금와서는 혁명투사됨

전에 읽어봤는데 진짜 구역질날 정도 수준이긴 했음. 서울 수복 후 북진하면서 북한군에 포 쏴대면서 신나하는 소위를 옆에서 '같은 민족을 공격하면서 신나하는 야만인새끼'정도로 묘사하는 장면도 있고, 동사한 미군 시체를 지나치면서 '남의 전쟁에 떡고물 얻어먹으려 신나하는 침략군' 정도로 묘사하는 내용도 나오지. 
작가 자체도 사상이 좀 그짝이긴 해. 중뽕 거하게 맞은건 그렇다치고 일본 유학하면 무조건 친일파 된다, 민족반역자 된다 따위 씹소리를 기자간담회에서 지껄이지를 않나 ㅋㅋㅋ

읽다가 때려칠 정도로 역겨웠음. 특히 영국군 파트나 인천 상륙작전 파트

걍 양나라 다 어둠속에서 했을건데 한쪽만 나쁜놈 묘사하는건..

태백산맥을 출판하게 한 한국이 대단하네. 그게 전씨정권때인데. 일성때 북한군과 빨치산의 만행을 적은 소설이 북한에서 나올 수가 있었을까

신기하네 지금 실드치는 애들이 어째 하나같이 태백산맥 안읽어본 티가 풀풀 나냐 ㅋㅋㅋㅋ

쉴드는 좀

빨갱빨갱

오 저런장면  진짜 있나 한번 봐야겠다

중공이 고문 안했을거 같다는건 아니지만 저당시 미국은 진짜 고문했을거 같은데...
물론 중은 지는 고문하지만 제네바협약 따질놈같고

미군이 고문하는걸 본사람은 살아있을테고
짱이나 북괴가 고문하는걸 본사람은 북한에 있거나 신비해져있으니 당연한거아님?

저거보단 빨치산학살미화가 더문제인데

근데 미군넘 생긴건 왜 스탈린 닮았냐
소련이 고문하는건줄 암

게이야 지금 만화판 저거만 보고 친북소설이라는 거? ㅋㅋ 개병신 민족주의 소설은 맞는데 친북은 ㅅㅂ ㅋㅋㅋ 친북이면 소설에서 6.25 발발원인이 남한에 있다고 묘사되야지....에이 아니다 존나 까여라 씨발 그 좃같은 민족주의 실존주의 지랄 땜에 한국문학계 좃창낸 일등공신인데 내가 왜 실드 쳐줘

어휴 고문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그리고 저 시절 미군이 포로 고문한 게 뭐가 어때서 ㅋㅋ 게이는 그게 악하다고 여겨지노? 제네바 협약 지금도 안 지켜지는 거 저 시절에 협약 씹고 고문할 일이 있으면 하는 거지 미국이 뭐 고문에 미친 악의 제국이라서 고문하노 ㅋㅋ 참 단순하게 산다 게이야

북괴 점령지역에서 손 검사, 인민재판으로 무고한 사람 잡아 죽이던 것도 물~론 넣으셨겠죠? 안 넣으면 앰창새끼지 그냥 ㅋㅋ

태영호는 이거 영화보고 귀순 결심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근현대사 선생이 전교조라 태백산맥을 일독한 적이 있긴 하지.

...그때부터 조정래에 대한 감상은 '지랄하고 자빠졌네'였어. 대가리 속에 보도연맹이나 국민방위군은 있지만, 인민재판과 양민학살 같은 건 없는 작자였지.

내가 작가였으면 양 진영이 전쟁으로 인해 미쳐가는 걸 표현할 텐데 
저 병신은 이딴 생각을 왜 했고 이런 쓰레기를 그린 작가와 출판사도 같이 병신이네

스탈린 그려놓고 미군이라 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씹빨.갱이 픽이긴 하네. 그당시 검열 먹을만하긴 하네

태백산맥 보다는 광장이나 토지 추천한다. 토지는 일종의 주제 하나 가지고서 여러 옴니버스식이라 볼만함. 군상극이라고 해야할지도

초반부에 꼬막 맛깔나게 묘사한거 말고는 읽다 접어서 기억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