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3번은 보통 얼마임?

기른 애완동물 죽었다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은 동물 기르면 안돼 ㄹㅇ루...

동네 뒷산 무단투기 말고 그냥 개인 선산에 묻는건 합법임?

이건 법이 바뀌어야 될거같네

주인이 알아서 개인적으로 땅 파고 묻으면 불법이네 그러면?

근데 짤에는 아직 죽지도 않았네

나 뒷산가서 묻엇는데 ;

청소하시는 분은 애완동물 시체 종량제 봉투에 넣어라 하셨음. 시체를 좋은 곳에 잘 묻어두면 되는데 종량제 봉투에 있는 시체를 남이 꺼내다가 근처에 적당히 묻는다하는데 깊게 안 묻어서 시간 지나면 지나가는 사람한테 다 보이고 냄새도 심해서 자기가 다시 치워야하는 경우가 은근 많다했어

아 근데 살아있을때 넣는건 아니지..

가까운 동물 병원에 맡기면 괜찮음

정신나간짤 갖다놓고 
물론 합법이니깐 애완동물 사체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지 하는 인간들은
도덕적으로 동물을 키워서는 안된다고 봄 <- 이래 적어놔서 비추줌.
병원에 가져가는건 종량제 봉투로 버리는거랑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법적으로 죽었으면 종량제봉투로 무심하게 배출하던가 합법 장례를 치루든가 ㅈㄴ 극과극인 둘 중 하나인게 현황인데, 이렇게 결론을 지어버리면 법을 어기는게 도덕적이라고 할게 아니고서야 무조건 장례를 치르라는 말이됨. 근데 그 장례라는게 조그마한 동물 하나조차 '그 정도 마음도 못써요?' 황금방패들고 인간들의 기본적인 허례허식 붙여서 최소 20-30만원 부터 시작하는 장사일 뿐이라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상식적으로 대다수에게 부담밖에 안되는짓이기 때문에 법의 테두리 내에서 형편에 맞게 처리하고자 종량제 봉투를 택한 사람을 도덕성이 떨어진다고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뭐 그동안 같이 살면서 들었던 정 같은거 생각하면 20~30만원 정도 장례비용 쓰는건 상관없는데 그거 제외하고 나랑 상관없는 남의 집 애완동물을 주인이 처리하지 못해서 내가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면 종량제에 버리는게 뭐가 문제임 법적인 문제도 없는데

근데 불법인거 알빠노?
아카라이브 조금만 둘러봐도 불법적인게 금방 눈에 들어오고
성인물 규제도 까놓고말해서 성인물 불법이지만 느그들 반발하면서 임의로 안지키잖음?
차타고 도로나가면 과속하는 차량들 1분에도 몇대는 볼수있음
땅에 묻든 재로 만들어서 강에 뿌리든 알빠노

처리하는데 위탁비용이40~120이라고? ㅅㅂ 종량제봉투는 1만원이잖아

어릴 때는 개 엄청 키우고 싶었는데 군대에서 군견소대로 들갔다가 환상 다 깨지고 아 나는 개 못키우겠구나 싶어서 남이 키우는 개나 영상으로 구경하기로 함
군대에서 늙어서 다 죽어가는 개들 보면 참 안쓰럽고 그랬음, 노견 처리가 참 문제인게 예전에는 그냥 좀 늙었다 싶으면 안락사시켰는데 경고먹고 절차가 너무 까다로워져서 노견 수는 느는데 당연히 다 늙은 개 분양이 잘 될리도 없고…. 한번은 진짜 살릴 방도는 없고 고통스러워만 하니까 그냥 수술 중에 안락사 시켜주고 수술실패로 처리한 것도 봤음

사실 대부분의 군견들 동물단체에서 보면 기겁할 만한 환경에서 살지만 군대니까 논란이 안되는거지 애초에 군자산 취급이기도 하고

자기 사유지에는 허가, 신고하고 묻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너무 위험하려나? 다른걸 묻는걸 수 도 있으니

짤은 살아있는데 짤 아래 글 내용은 사체라고 하잖아

왜가리한테 주면 해결

청동오리 짤 보고왔는데 사체 좀 더 위에 묻으면 탐지견이 허탕치기 좋지 않을까 개 시체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만 할듯?

법바꿔야된단새끼들 묘앰 새끼들이 지랄할건 생각도 못하고있음

애완동물이 돈 엮이기 시작하면 진짜 사람이 인지부조화가 와버림. 키우던 햄스터가 병 걸려서 수술해야한다고 하면 최소 수십만원이 깨지는데 그 쯤되면 그냥 변기에 넣고 물 내린 뒤 새로 사는게 이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인간이거든. 애완동물이라면 종량제에 넣고 버리는거고,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면 장례까지 해주는거지 옳고 그름이 어딨냐

내친구 가족들은 아파트 단지 화단에 묻어줬다던데 이게 맞나?

자기 소유의 산이라도 있으면 거기다 묻던가

신고하는 사람이 없으면 위법이아님..

옛날엔 아무땅에다가 막 묻기도 했었지

발골한 다음에 뼈는 일반쓰레기에 살은 음쓰에 버리면 될려나

어우; 난 반려동물 죽으면 차마 쓰레기통이나 봉투에는 못담겠다.

앞뒤 내용 다짤랐노; 저건 집에 세들어사는사람이 고독사하고 남은 반려동물인데 그 반려동물을 집주인이 대신 키워줘야할 의무라도 있나